지난해 이어 올해도 특판 행사 개최…시중가보다 1만원 저렴하게 판매

전남 나주 세지농협이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 내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세지 명품 멜론' 특별 판매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세지농협과 혁신도시 출입기자단이 협업해 지역 상생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일 전력거래소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농어촌공사까지 혁신도시 내 주요 기관들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지난 11일 한전KPS까지 누적 판매량은 400박스을 넘었다.
세지농협은 실거래가 3만5000원인 명품 멜론을 1만원 할인된 2만5000원(1박스/3개입)에 판매하고 있다.
세지 명품 멜론은 표면의 네트(그물망)가 선명하고 당도가 매우 높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겨울철에는 1박스(3개입) 최고가가 24만원에 달할 정도로 최고급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지농협의 요청을 받은 혁신도시 출입기자단이 각 공공기관과 일정을 협의하고 조율하면서 성사됐다. 기자단과 세지농협의 협업 특판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지난해에는 총 650박스의 판매고를 올렸다.
출입기자단은 이번 멜론 특판 외에도 지난해 신안군 수산특산물인 '개체굴' 특판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농·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