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주민 대상…'추억 더하고 주민 불편은 줄이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가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에서 섬마을 사진관과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량도 주민은 사진관 등 생활서비스 이용을 위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에도 배를 타고 육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캠코는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주민 55명이 필요로 하는 증명·가족·장수사진 등의 촬영을 지원하는 섬마을 사진관을 운영했다.

국유재산 관련 제도 안내와 현장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도 열어 주민의 국유재산 이용 편의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국유재산 대부·매각 제도 △이용 절차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주민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도 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캠코 직원들이 차량으로 이동을 지원했고 촬영 전 메이크업 서비스도 했다.
위충열 캠코 경남지역본부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제공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와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