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덮친 미세먼지, 데이터로 잡는다"…공주대 정책간담회 열어

"중부권 덮친 미세먼지, 데이터로 잡는다"…공주대 정책간담회 열어

이민호 기자
2026.06.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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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열린  '중부권 건강영향평가 정책간담회' 참석자 단체사진./사진제공=공주대
지난 16일 열린 '중부권 건강영향평가 정책간담회' 참석자 단체사진./사진제공=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세종시티 오송호텔 중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중부권 건강영향평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건강영향 특성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에서 연구한 중부권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환경보건센터, 유관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부 세미나에서는 김세라 건강영향 특성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박사가 중부권 건강영향평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지역별 미세먼지 노출 수준과 건강영향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중부권역 미세먼지 건강영향과 질병 부담 산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건강피해 수준과 취약계층·취약지역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어진 2부 정책 워크숍에서는 이종태 건강영향 특성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을 좌장으로, 명형남 충남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이후영 충청남도 대기환경과 생활환경보건팀장, 김수정 충청북도 기후대기과 생활환경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건강영향평가 결과의 정책 활용 방안과 지역별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맹기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중부권 주민의 건강 현황과 지역별 과제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중부권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 결과를 정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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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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