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워터파크'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이달 19일부터 연다

'도심 속 워터파크'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이달 19일부터 연다

정세진 기자
2026.06.18 11:15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뚝섬·여의도 수영장,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 오는 8월 30일까지 무휴 운영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해 7월 22일 서울 광진구 뚝섬야외수영장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해 7월 22일 서울 광진구 뚝섬야외수영장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시는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음달 3일부터 8월 30일(일)까지 59일 동안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에도 수영장·물놀이장의 문을 연다. 광나루와 양화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수영장 이용 요금은 어린이 3000원·청소년 4000원·성인 5000원이고, 물놀이장 요금은 어린이 1000원·청소년 2000원·성인 3000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다.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및 보호자 1명(1~3급 해당)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입장료의 50%를 할인받는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 총 58명을 배치하고, 의무실에는 간호조무사가 상주한다. 더불어 감시탑, 구명환, 자동심장충격기, 구급함 등이 갖춰져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근무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 수영장·물놀이장은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일상 속 최적의 피서지"라며 "시는 시민 여러분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강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 가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