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전환 기술 영향 분석 및 미래 전략 모색
가톨릭대 CUK GAIA 디지털전환센터, 4자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9~20일 창업혁신공간 서부권(경기 부천시)에서 한국융합영상예술학회와 함께 '제2회 디지털전환 시대, 콘텐츠산업과 미래전략' 공동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 이상균 가톨릭대 RISE사업단장과 이기호 한국융합영상예술학회장을 비롯해 가톨릭대, 강원대, 경기대, 명지대, 백석예대, 제주한라대 교수진이 참석했다. 산업계에서는 웨스트월드, 크리에이티브망고, 엘에이치이노, 이야기숲, 터리낙스, 바이오브레인 등 각 분야 대표들이 자리했다.
이들은 AI와 디지털전환 기술이 산업·문화예술·교육·헬스케어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총 21편의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본 세션에서는 다학문적 융합 콘텐츠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로는 △AI 영상기술 고도화에 따른 제작 환경 변화 △창작 주체의 이동 △데이터 기반의 신체 재구성 △포스트휴먼 시대의 데이터 윤리 등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가 학술 세션 전 과정을 운영하는 'AI 좌장 기반 학술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AI는 연구 논문을 기반으로 발표 자료와 음성, 영상 콘텐츠를 자동 생성했다. 또 발표 후에는 내용을 분석·논평하고 토론 의제를 제안했다.
아울러 가톨릭대 CUK GAIA 디지털전환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융합영상예술학회, 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 백석예대 영상문화연구소가 참여하는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AI·디지털 콘텐츠, 융합헬스케어,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걸 CUK GAIA 디지털전환센터장은 "디지털 기술과 AI로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지금은 AI 전환이 요구하는 인재상, 창작자·기술자와 AI의 관계, 대학·인간·연구소·지자체의 협력 모델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야 할 때"라며 "이번 포럼이 향후 산학연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과제를 명확히 정립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