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청취"…광명시의회 교육·소방·경찰 연이어 '현장 행보'

"현장 목소리 청취"…광명시의회 교육·소방·경찰 연이어 '현장 행보'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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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덕 의장 "시민 생활 밀접 분야, 행정 장벽 허물 것"…현장 직원 노고 격려

광명시의회 의회 의장단이 13일 3개 유관기관을 방문했다./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의회 의장단이 13일 3개 유관기관을 방문했다./사진제공=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는 13일 이형덕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등 의회 의장단이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주요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즉각 반영하기 위한 선제적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내 교육 현안을 비롯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광명소방서를 찾은 의장단은 여름철 기습 폭우와 폭염 등 계절성 재난 대비 태세를 체크했다. 특히 대형 화재 예방 대책을 점검하며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 행선지인 광명경찰서에서는 촘촘한 지역 치안망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의장단은 최근 늘어난 민생 범죄 동향을 청취한 뒤,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 안전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방범 CCTV 확충 등 생활 안전 분야에서의 기관 간 공조 필요성에 공감했다.

시의회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현장 실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교육, 재난 안전, 치안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엄중한 분야"라며 "행정의 경계를 넘어 유관기관들과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하겠다. 광명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의회가 가장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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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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