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연주하다"…경기아트센터 '청소년 교향악축제' 다음달 개막

"꿈을 연주하다"…경기아트센터 '청소년 교향악축제' 다음달 개막

경기=이민호 기자
2026.07.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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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 포스터./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 포스터./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와 (사)경기도음악협회가 8월1일부터 9월5일까지 도내 6개 시(군포·화성·안산·이천·고양·수원)에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클래식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연주 무대다. 올해는 국내 청소년 교향악단은 물론 해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동참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

축제는 공연장마다 개별 주제를 두고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첫 공연('합창과 교향악의 울림을 열며')을 시작으로 화성, 안산, 이천에서 차례로 무대가 열린다. 고양 공연에서는 장애인 연주 단체인 '기쁜우리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음악을 통한 포용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무대는 9월5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장식한다. '세계를 잇는 선율의 조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피날레 무대에는 이탈리아 청소년 교향악단(Orchestra Giovanile Lucana)이 합류해 국내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은 경기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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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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