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위급 상황 신속 대응, 추가 피해 예방

경남교육청은 총무과 소속 이승혁 주무관이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로 창원중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지난 12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흉기를 든 사람이 주변 시민을 위협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다른 시민과 협력해 위협 행동을 제지하고 가해자에게서 흉기를 빼앗아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통제하고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 주무관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창원주짓수아카데미 소속 주짓수 경남도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당시에는 주변 시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라며 "함께 대응한 시민이 있었기에 상황에 대응할 수 있었다.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공직자가 일상에서도 공동체의 안전과 공익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다. 긴박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시민 보호에 나선 이 주무관의 용기와 책임감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