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체로 배운다" 대구보건대, 카데바 해부학 교육 실시

"실제 인체로 배운다" 대구보건대, 카데바 해부학 교육 실시

권태혁 기자
2026.08.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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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통합 해부학(카데바) 임상교육'에 참여한 대구보건대 학생들./사진제공=대구보건
'보건통합 해부학(카데바) 임상교육'에 참여한 대구보건대 학생들./사진제공=대구보건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3~6일 서울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보건·간호계열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보건통합 해부학(카데바) 임상교육'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구보건대 보건융합교육센터가 주최하고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했다. 기증받은 인체(카데바)를 활용한 해부학 실습을 통해 재학생의 임상심화 직무능력을 높이고 현장 적합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박2일 과정 3회차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해부학 이론교육과 카데바 실습에 참여하며 근육·신경·혈관 등 인체 구조를 입체적으로 살펴봤다. 전공별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습도 이뤄졌다.

윤영순 대구보건대 융합교양교육원장은 "카데바 임상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인체 구조를 통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임상과 연결해 이해하는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심화·융합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통합적 사고를 갖춘 현장 중심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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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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