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약자 장벽 허문다…휠체어·젖병소독기 대여 등 세심한 편의 서비스 마련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2026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관광 페스타' 프로모션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고객 등 관광 약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장벽 없이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리조트 내 직영 레스토랑 및 라운지 9곳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은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랜딩관, 신화관, 메리어트관의 장애인 객실과 서머셋 케어링 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특히 서머셋 케어링 룸은 바닥의 단차를 없앤 배리어프리 객실로 관광 약자의 이동 편의성과 공간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지원하며, 리조트 전 객실을 대상으로 유팡 젖병소독기를 대여해 위생적인 육아용품 관리를 돕는다. 임산부 전용 태교 여행 패키지인 '마이 스윗 베이비문' 이용 고객에게는 튼튼맘스 임산부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아 전용 객실인 '패밀리 스위트 레이싱룸'과 '패밀리 스위트 캠핑룸'을 갖추어 영유아 동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모든 고객이 제주의 아름다움과 리조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장벽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린 관광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