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중심 간결한 전형 운영…수시 1·2차 모두 복수지원 가능

경인여자대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1305명을 모집하며 전체 모집인원의 76%인 988명을 수시1차에서, 18%인 238명 수시2차에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수험생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부 중심의 간결한 전형을 운영한다. 수시 1·2차 모두 복수지원이 가능해 희망학과와 성적을 고려한 폭넓은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수시모집은 일반전형과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구분한다. 일반전형은 일반고와 특성화고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정원 내 특별전형은 일반고와 특성화고로 구분해 선발한다. 대부분의 학과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일반학과는 고교 재학 중 최우수 1개 학기, 간호학과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최우수 2개 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전체 학년의 성적보다 자신의 강점이 나타난 학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면접은 항공서비스학과와 간호학과(전문대이상졸업자전형)에 한해 실시한다.
2027학년도에는 치위생학과 모집인원이 기존 36명에서 44명으로 확대돼 보건의료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일부 학과의 명칭도 변경했다. 세무통상학과 국제통상전공이 글로벌무역학과로, 세무통상학과 세무회계전공이 세무회계학과로 변경했으니 유의해 지원해야 한다.
경인여대는 간호, 치위생, 응급구조, 작업치료, 스포츠재활, 사회복지 등 보건의료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뷰티·푸드·관광·미디어·패션·교육 등 K Culture 분야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 이후에는 진로설계와 자격증 취득, 현장실습, 산업체 연계교육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3년간 전국 여자대학교 유지취업률 1위·2위·1위를 기록했으며, 졸업 이후에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상담과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전 학과에서 생성형 AI 활용교육을 운영해 전공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우고 있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단순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보다 자신의 전공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며 성장하려는 학생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특히 2027학번은 새롭게 확장된 SG캠퍼스와 전 호실이 1인실인 기숙사(루디아하우스) 등 변화된 교육환경을 본격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