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여성공학인 AI 역량 강화 후속교육 참가자 모집

한국공학대, 여성공학인 AI 역량 강화 후속교육 참가자 모집

경기=노진균 기자
2026.09.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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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5년 미만·5~15년 단계별 맞춤 교육…현장 업무 적용 역량 강화
소프트웨어·전기전자·기계로봇 과정 운영…교육비 전액 무료

한국공학대학교 전경. /사진제공=한국공학대
한국공학대학교 전경. /사진제공=한국공학대

한국공학대학교가 '2026 여성공학인 재직자 맞춤형 커리어 지원 교육' 1차 과정을 마치고 후속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2026년 산업현장 여성R&D인력 참여확산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공학대 연구과제팀과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WiTeck)가 공동 운영한다.

올해 교육 주제는 'STEP-UP, AI로 여는 성장의 단계'다. 참가자의 경력 단계와 산업 분야에 맞춰 공통 직무교육과 산업군별 교육을 연계하고 AI 활용 능력과 실무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인다.

공통 직무교육은 경력 5년 미만의 '진입 단계'와 5~15년의 '성장 단계'로 구분해 운영한다. 산업환경 변화와 미래 직무역량, 조직 경쟁력 강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혁신, AI 기반 공학 문제 해결 등을 다룬다.

산업군별 교육은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기계로봇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분야별 기초·심화 교육에 이어 AI 융합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실제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교육 후반에는 참가자가 자신의 업무나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공학적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AI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구체화한다.

네이버랩스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산업계 전문가와 대학 교수진도 강사로 참여해 기술 동향과 실무 사례를 공유한다.

교육 대상은 중소·중견기업 여성 재직자를 중심으로 육아·출산 등에 따른 휴직자와 관련 분야 구직자까지 포함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와 식사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과정별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국공학대 연구과제팀은 "여성공학인이 경력 단계와 산업 분야에 맞춰 역량을 높이고 AI를 현장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며 "커리어 성장과 현장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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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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