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2년6개월 만에 새 대표 공모 절차…비상경영 정상화 과제

TBS, 2년6개월 만에 새 대표 공모 절차…비상경영 정상화 과제

이민하 기자
2026.09.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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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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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가 비상경영체제 극복과 재단 정상화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대표이사 공모는 2024년 3월 정태익 전 대표이사 사임 이후 약 2년6개월 만이다.

2일 TBS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신임 대표이사와 비상근 이사, 비상근 감사 등 총 3명의 지원서를 접수한다. 현재 TBS는 주용진 라디오제작본부장이 대표이사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경영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TBS의 공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선발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장기간 이어진 비상경영체제 속에서 조직 정상화를 위한 새 경영진 구성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대표이사와 함께 비상근 이사·감사도 새로 선임해 경영·감사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연수 TBS 경영전략본부장은 "비상경영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공모인 만큼 TBS의 정상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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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 및 산하기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소방청 등을 출입합니다. 서울시 등 지자체와 중앙부처 정책사회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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