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 해 살림·행정 송곳 검증…평택시의회 23일간 정례회 돌입

평택시 한 해 살림·행정 송곳 검증…평택시의회 23일간 정례회 돌입

경기=권현수 기자
2026.09.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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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김래현·최영갑 의원 7분 발언…공공갈등·통학 버스·행감 이행까지
2025 회계연도 결산 및 제3회 추경안 종합심사…예산 집행 효율성 집중 검증

지난 1일 열린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사진제공=평택시의회
지난 1일 열린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사진제공=평택시의회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시작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이어 11일부터 16일까지 2025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의원들의 7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종원 의원은 '평택시 공공갈등의 효율적 관리'를 주제로 사전 갈등 영향 분석 제도화, 평택형 공공갈등 관리 매뉴얼 구축, 담당 부서로의 기능 이관을 촉구했다.

김래현 의원은 학생 통학버스 배차 시간 개선과 평택형 통합 통학 순환버스 단계적 확대를 요구했으며, 최영갑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이행 현황 전용 게시판 구축 및 연차별 추진 계획 공개 등 행감 이후의 실질적 변화와 투명성 확보를 강조했다.

최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땀방울과 무거운 책임감이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결실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정례회는 지난 사업들의 성과와 문제점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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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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