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길2지구 '미래형 스마트도시' 본격화…실시계획 승인

안산시 신길2지구 '미래형 스마트도시' 본격화…실시계획 승인

경기=이민호 기자
2026.09.07 10:3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안산시청 전경./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청 전경./사진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신길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안산시 스마트도시계획과 연계해 신길2 공공주택지구 내 스마트도시 기반시설과 관련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시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열어 신길2지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서비스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신길2지구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안전,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정보를 수집·연계해 시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집된 정보는 교통,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도시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지표로 활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도시 관리 체계를 정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시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통신 기반시설과 통신망 구축 방안 등을 두고 관계기관과 실무협의를 지속했다.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시는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세부 설계 및 시설 구축에 착수한다. 신길2지구가 미래형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장상지구를 비롯해 의왕·군포·안산지구 등 향후 진행될 주요 개발사업에도 교통, 안전, 환경 분야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