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예비 창업가 모인 원광대…'모두의 창업' 1000명 넘었다

전북 예비 창업가 모인 원광대…'모두의 창업' 1000명 넘었다

권현수 기자
2026.09.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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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창업 2기' 모집률 전북 1위…의·치·한·AI 특성화 인프라 결합해 사업화 지원
농생명바이오·AI 융합 창업 속도… 하반기 연합 창업캠프·IR 코칭 랩 본격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모집과 홍보창구 모습./사진제공=원광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모집과 홍보창구 모습./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모집 결과, 목표 인원인 1000명을 채워 전북지역 10개 운영기관 중 모집률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인재를 발굴해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원광대 창업지원단은 취·창업지원과, 미래인재개발처, 글로컬대학사업단, 앵커사업단 등 교내 유관 부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참여자 모집을 이끌어냈다.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원광대는 의·치·한의학 특성화 분야를 비롯해 농생명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의 융합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4년 연속 '재도전성공패키지' 운영 노하우와 실험실창업혁신단을 통한 기술 기반 창업 인프라를 결합해 예비 창업자 보육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부터 △집중 멘토링 및 AI 바우처 연계 △올인원(All-in-One) 연합 창업캠프 △MVP 피벗(Pivot) 멘토링 △IR 코칭 랩 등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아이디어 고도화는 물론 후속 라운드 진출을 위한 밀착 멘토링을 이어간다.

김우순 창업지원단장은 "지역의 다양한 인재가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며 "멘토 기관으로서 체계적인 보육과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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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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