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鄭총리 해임촉구결의안 제출

선진당, 鄭총리 해임촉구결의안 제출

김지민 기자
2009.11.18 14:40

자유선진당은 18일 정운찬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자유선진당 소속 의원 17명은 결의안에서 "정 총리는 취임 이후 세종시를 완전히 무산시키려는 술책하에 눈속임용으로 각종 특혜와 압박을 통해 기업이전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며 해임을 촉구했다.

이들은 "마땅히 총리로서 법을 지키고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할 책무가 있고, 대통령을 올바르게 보좌하여야 할 책무가 있음에도 이미 2005년도 국민적 합의를 거쳐 제정된 행정도시건설법을 무시하고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최근 이전 대상 기업들을 점찍어 놓고 마치 토끼몰이 하듯이 기업들을 정권의 배경 하에 압박하고 있다"며 "자유시장경제 질서를 근본으로 한 우리나라 헌정질서를 정면 위반하는 것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