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李대통령 특별만찬서 "성공적 개최 감사"

[G20]李대통령 특별만찬서 "성공적 개최 감사"

변휘 기자
2010.11.12 20:33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저녁 서울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의 마무리를 기념한 특별 만찬을 개최하고 각국 정상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 날 만찬에는 이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내외,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G20 참가 국가 정상 내외와 및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박희태 국회의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등과 시·도 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는 아주 격렬한 토론장이고 의제에 대한 의견 대립이 첨예해 어제 새벽 4시까지 의견조율을 위해 노력했다"며 "정상회의 후 마지막 합의가 여러 과정을 밟는 과정에서 국제금융기관 및 여러 국제기구가 많이 힘썼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협조해준 정상, 국제금융기관 수장들에게 특별히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서울 G20 회의에서 처음으로 열린 '비즈니스 서밋'과 관련, "세계적인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100여 명 이상이 모인 것은 드문 일"이라며 "(그분들이) 건의하는 내용이 참고할 게 많았다. 정상들 뿐 아니라 기업인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대통령은 "강하고 지속가능하고 균형된 세계경제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건배를 제의한다"며 오미자술로 건배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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