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4·27 선거에 모든 것 바치겠다"

손학규, "4·27 선거에 모든 것 바치겠다"

양영권 기자
2011.04.24 15:27

손학규 민주당 대표(사진)는 24일 "4월 27일 선거에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손 대표는 이날 선거를 3일 앞두고 성남 정자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야당의 대표로서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로 4·27 재보궐선거에 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표는 "분당을뿐 아니라, 강원도에서, 경남 김해에서, 전남 순천에서 4·27 재보선 결과 전체를 통해 내가 가야할 길을 찾겠다"며 "승리는 모두의 것이지만 책임은 저의 한 몸에 지겠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 나라가 이대로 가는 것을 내버려둘 수는 없다"며 "이 모든 것을 국민의 손으로, 우리의 선택으로 바꾸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스스로 바꾸려 하지 않는다면 결코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며 "이대로 안 된다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4월 27일 투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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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권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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