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안철수 멘토 아니다"…신당 창당설 일축

법륜 "안철수 멘토 아니다"…신당 창당설 일축

춘천=김세관 기자
2011.11.30 15:49

법륜 평화재단이사장이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관계와 관련, "안철수 교수의 멘토라는 말이 언론에서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법륜 이사장은 30일 춘천 KBS TV공개홀에서 진행된 93회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 직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제는 희망재단이사장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법륜 이사장은 일부에서 일고 있는 제3신당 창당 준비설에 대해서도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제3신당은 전혀 근거 없는 소리라고 이미 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오는 12월7일에 독일로 출국하기 때문에 신당이나 안 교수 이야기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법륜 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 변화 및 새로운 인물 출현에 대한 필요성은 인정했다.

법륜 이사장은 "정치 얘기를 계속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제도를 바꾸려면 정치가 잘돼야 하기 때문"이라며 "우리 사회가 바뀌어야 할 시점이 왔으니 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출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치가 변해야 하는 이유는 더 개선된 대한민국 환경을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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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자본시장이 새로운 증권부 김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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