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울 중구·송파병·춘천을 '전략지역 경선' 결정

민주, 서울 중구·송파병·춘천을 '전략지역 경선' 결정

뉴스1 제공
2012.03.10 21:51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민주통합당은 10일 추가 경선지역·전략공천 후보자 등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울 중구와 송파병, 강원 춘천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키로 했다"고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밝혔다. 또 철원·화천·양구·인제를 경선지역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는 김택수 전 청와대 비서관, 남요원 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사무총장, 유선호 의원, 정호준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장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송파병은 김기정 진보대통합 시민회의 공동대표, 박병권 변호사, 정균환 전 의원, 조재희 전 청와대 비서관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춘천은 안봉진 변호사와 윤택구 전 손학규 대표 특보, 황환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허영 전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이 경선을 치른다.

전략지역이 아니면서도 이날 추가로 지정된 경선지역은 철원·화천·양구·인제로 이곳에서는 문석완 전 화천군 부군수와 정태수 전 최문순 도지사 후보 특별보좌관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어 부산 서구에 이재강 재영 한인총연합회 부회장, 경북 안동에 이성노 안동대 행정학과 교수를 전략공천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서울 중랑갑에 단수공천을 했던 서영교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전략공천으로 돌리기로 했다.

이밖에도 민주당은 야권연대 논의과정에서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출마 지역(경기 고양 덕양갑)에 박준 민주당 고양덕양갑 지역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을, 인천 남동을을 추가 전략지역으로 선정했고 야권연대 협상 결과에 따라 충북 충주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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