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백혜련, 재경선 요구 철회 후보 사퇴키로

민주 백혜련, 재경선 요구 철회 후보 사퇴키로

뉴스1 제공
2012.03.23 14:58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4.11총선 안산 단원갑에 출사표를 던진 백혜련 예비후보와 함께 15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보성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를 나눈뒤 생강을 살펴보고 있다.  News1 이광호 기자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4.11총선 안산 단원갑에 출사표를 던진 백혜련 예비후보와 함께 15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보성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를 나눈뒤 생강을 살펴보고 있다. News1 이광호 기자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3일 전격적으로 총선 후보를 사퇴하고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재경선을 요구하며 민주통합당 후보로 등록을 강행키로 했던 경기 안산 단원갑의 백혜련 전 검사도 총선 후보직을 내놓기로 했다.

한명숙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이 대표의 불출마 선언이 알려진 후 백 전 검사를 만나 총선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결단에 대해 우리도 (백 전 검사의) 결단을 기다려 왔다"며 "한 대표가 백 전 검사를 만나 정리하기로 했다. 야권연대가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전 검사는 한 대표와 함께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사퇴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백 전 검사와 민주당은 경선 여론조사에서 패한 뒤 일부 조사가 안산 단원갑 외 지역에서 일부 실시됐고 조사 시간도 합의내용과 달랐다고 주장하며 재경선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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