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감]정무위·국방위 등 13개 상임위 감사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23일에는 정무위와 국방위 등 13개 상임위가 국감을 진행한다.
정무위는 국무총리실·공정거래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국가보훈처를 상대로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종합감사에서도 여·야의 공세는 공정위에 집중될 전망이다. 4대강 입찰담합 사건, 대기업들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경제민주화 등 대선을 앞둔 핵심 이슈가 줄줄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국방위는 해군작전사령부·독도를 상대로 감사에 나선다. 특히 국방위원들은 이날 독도를 직접 방문, 근무 중 순직한 경찰의 위령비를 찾아 헌화·참배하고 해경의 독도 경비 현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기획재정위는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을 상대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당초 SK그룹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점검을 위해 최태원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최 회장이 해외 출장길에 올라 출석이 무산됐다.
외교통상통일위는 외교통상부·한국국제협력단(KOICA)·한국국제교류재단·재외동포재단에 대한 감사를 연다. 최근 KOICA 단원 사망 사고에 따른 안전 문제를 비롯해 해외여행자 안전대책, 해외체류 중인 북한이탈주민 문제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환경노동위의 서울시 대상 감사에서는 빗물세 도입 문제,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추진되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지하철 해고자 복직 등이 쟁점화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을 상대로 감사를 진행한다. 법사위는 대법원(법원행정처)·사법연수원·법원공무원교육원·법원도서관·양형위원회를 대상을 감사를 연다.
행정안전위는 공무원연금공단·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방공기업평가원·도로교통공단·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대한 국감을 연다.
교육과학기술위는 국립대 부속 병원에 대한 감사를 연다, 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병원과 강릉원주대·부산대·서울대 치과병원이 대상이다. 국립대법인 서울대·서울교대·경인교대도 감사한다.
보건복지위는 국립재활원·한국건강증진재단·한국보건의료연구원·국립중앙의료원·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대한결핵협회를 상대로 감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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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위는 한국감정원·대한주택보증·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대한지적공사·한국시설안전공단·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 대한 감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