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새누리당 정희수 의원, 국방연구원 인식조사 결과
육군 현역병 10명 중 8명 현재보다 복무기간이 3개월 단축된다면 기피지역에서 근무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이 24일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육군 현역병 10명 중 8명(83.8%) 이상은 현재보다 복무기간이 3개월 단축된다면 복무 열악(기피) 지역/부대/분야 등에 근무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무기간이 1개월 줄어들 경우‘기피지역’이라도 지원하겠다는 응답비율은 31.9%, 2개월 줄어들 경우에는 48.1%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국방연구원의 '2012년 병역제도 현안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라고 정 의원 측은 밝혔다.
봉급 수준과 관련한 조사에서는 육군 현역병 10명 중 7명 이상(74.7%)은 현재보다 봉급이 3배 수준(현재 상병 기준 10만원 수준)으로 지원될 경우, 복무 열악(기피) 지역이나 부대 등에 근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