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6일째]
세월호 구조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군 당국은 21일 "가용 잠수사를 최대한 투입해 승객이 많은 다인격실을 우선 수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은 최대 인원인 80여명의 잠수사를 투입해 많은 승객들이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인격실을 우선 수색하는 할 계획이며, 선내 수색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물 흐르는 정조시간이 4차례 있지만 그 시간 보다 훨씬 범위를 넓혀 구조활동을 벌이겠다"며 "군은 중앙재난대책본부, 해경 등과 협조해 함정과 항공기 등 가용 전열과 잠수요원들을 투입,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독도함을 포함한 함정 33척, 항공기 22대, 해난구조대(SSU)와 해군특수전전단(UDT), 육군 특전사 요원, 구조대 등 410명이 참여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