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오늘 오후 올랑드와 한·불 정상회담

朴대통령, 오늘 오후 올랑드와 한·불 정상회담

이상배 기자
2015.11.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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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올랑드 대통령 첫 방한…통상·문화·예술·기후변화 등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1울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한불 정상회담을 위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1울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한불 정상회담을 위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한불(韓佛)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날 회담에서 두 정상은 정치, 경제·통상, 창조경제, 문화·예술, 과학기술 분야 등에 대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정세,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이어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동 기자회견, 환영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전날인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다. 2012년 5월 취임 이후 첫 방한이다.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은 2000년 자크 시라크 당시 대통령 이후 15년 만이다.

박 대통령은 2013년 11월 프랑스 공식방문과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 때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올랑드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내년 양국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를 계기로 양국의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미래재향적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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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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