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사의 한 축이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서거했다. 향년 88세.
김 전 대통령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말을 빌리자면 "민주화를 이룩한 최대 공로자이며 문민개혁의 영웅이자 한국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지도자"였다.
독재에 맞서 투쟁했고 '문민정부'란 이름으로 각종 개혁을 단행했으며 3당 합당, IMF위기 등 한국정치사의 굵직한 고비를 지나왔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열린다.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