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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에너지 지원대책 협의'를 개최하고 에너지 분야 민생 안정 지원대책을 논의중이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4월 도시가스 요금 인하, 11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 서민 생활비 부담을 낮추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며 "에너지분야 지원대책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전통시장, 학교 등 국회에서 필요성을 제기한 부문을 중심으로 민생안정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동절기를 맞이해 국민생활과 서민경제에 직접 관련있는 에너지분야 지원을 검토하겠다"며 "전통시장, 학교, 철도 부문"을 언급했다.
윤 장관은 또 "공급 쪽으로는 에너지바우처를 신설하고, 주택용 산업용 전기요금 할인을 연장 검토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정부차원에서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당에선 김 정책위의장을 비롯 이진복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당 간사, 산업위 위원인 이채익, 이강후, 전하진, 정수성, 홍지만 의원이 참석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나성린 의원도 참석했다.
정부에선 윤 장관을 비롯 박원주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채희봉 에너지산업정책국장,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