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구조개혁 안 되면 신용등급 하락…입법 빨리 해야"

靑 "구조개혁 안 되면 신용등급 하락…입법 빨리 해야"

이상배 기자
2015.12.21 08:28

[the300]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1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1

청와대는 최근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의 우리나라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대해 "구조개혁이 안 되면 신용등급이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추가 구조개혁이 따라야 하다"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제정안과 노동개혁 5법 등 구조개혁 입법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우리 정부의 구조개혁 성과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대내외 불안요인 대한 방어벽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무디스는 19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a3'에서 'Aa2'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전체 21개 등급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한편 '개각이 이번주를 넘길 수도 있느냐'는 물음에 정 대변인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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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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