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저도 부모님 잃었다…사드 관련 의원·단체장 만날 것"

朴대통령 "저도 부모님 잃었다…사드 관련 의원·단체장 만날 것"

이상배 기자
2016.08.02 11:22

[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국가와 국민의 안위가 달린 문제로 바뀔 수도 없는 문제"라며 "저도 가슴 시릴 만큼 아프게 부모님을 잃었다. 이제 저에게 남은 유일한 소명은 대통령으로서 나아가 나라와 국민을 각종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사드 배치 문제를 비롯한 여러 지역 현안들에 대해 민심을 청취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지역의 대표인 국회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직접 만날 것"이라며 "또 각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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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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