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정경유착에 철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판결에 대해 "정경유착에 철퇴를 가한 판결로 국민들도 안도하실 것 같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추미애 대표는 25일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열리는 당 의원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정경유착 속에서 대한민국 사회가 더 양극화됐다"며 "기회가 박탈됐다는 좌절 속에 촛불을 들었고 끝내 헌정질서에 따라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의 사법정의가 살아있는지, 정경유착에 철퇴를 가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이 주목거리였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판결을 기회로 투명한 기업,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기업이 번 이익은 노동자의 땀과 국민의 성원으로 이뤄지는 값진 것이라는 자세로 기업 이익이 사회에 순환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새로운 사명을 갖고 기업 경영을 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