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 해군 장성, 보직해임·긴급체포돼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 해군 장성, 보직해임·긴급체포돼

박소연 기자
2018.07.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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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해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3일 해군은 "A장성이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B여군과 지난 6월27일 음주한 후 B여군을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 7월3일 가해자 A장성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이 사건은 B여군 소속 부대 지휘관이 피해자와 상담하는 과정에서 인지돼 즉시 지휘계통으로 보고됐다. 해군은 A장성을 보직해임 및 긴급체포하고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예방 조치를 취했다.

해군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관련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범죄 행위가 확인될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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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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