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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 차기 대통령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39%가 이 대표를, 35%가 한 위원장을 각각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기간은 지난 1~2일로 이 대표 피습 사건 하루 전부터 당일까지 진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 4%로 뒤를 이었고, 홍준표 대구시장 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각각 1%의 지지율을 보였다.
'기타 다른 후보'나 '지지후보 없음'은 각각 3%, '잘 모르겠다'는 2%를 기록했다.
무당층 중에서는 응답자의 30%가 이 대표를, 16%가 한 위원장을 다음 대통령 후보로 꼽았다. 이 전 대표(11%)와 김 지사(9%)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ARS로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2%,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