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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지난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당선돼 5선 고지를 밟았다.
박 전 원장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언론인 여러분의 문의가 많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오늘 오후까지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었다"며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아낌없이 조언해 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2대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 당의 좋은 국회의장 후보가 선출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저도 이재명 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나라를 살리고 민주당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