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부정평가 외교가 1위…민주당 41%·국민의힘 24%
![[세종=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9.16. bjko@newsis.com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9/2025091910133743422_1.jpg)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주보다 2%포인트(P) 올랐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1%로 지난주 대비 3%P 감소했다. 응답자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은 각각 95%, 90%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각각 72·76%로 긍정 평가가 두드러졌다. 국민의힘과 보수층은 각각 77%, 61%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민생'(13%)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뒤로 △소통(12%) △외교 △전반적으로 잘한다(11%) △추진력·실행력·속도감(6%) △직무 능력·유능함 6%) △서민 정책·복지(4%) 등 순이었다.
부정 평가자들은 그 이유로 △외교(18%)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독재·독단(8%) △경제·민생(6%) △검찰·사법 개혁(4%) 등을 선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1% 지지율을 기록하며 직전 조사보다 1%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전주와 동일한 24%를 기록했다. 양당 간 격차는 17%P로 소폭 감소했다.
이어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등의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