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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고발한 '부정선거 주장' 관련 혐의를 받는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27일 서울 동작구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2.27. hwang@newsis.com /사진=황준선](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3/2026032009050673013_1.jpg)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기밀을 해외에 유출했다는 내용의 방송을 한 유튜버 전한길씨를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정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이런 악의적 허위 조작 유포에 의한 공격에 대해 당에서 엄중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도 SNS에 전 씨와 관련해 "한심하고 악의적인 마타도어"라고 적은 바 있다.
전 씨는 최근 자신의 영상에 국가안전기획부(국정원 전신)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을 출연시켰다. 해당 남성은 이 대통령이 중국으로 피신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수출한 무기 등을 통해 현금 160조원과 각종 군사 기밀을 싱가포르로 빼돌려 중국에 넘겼다고 했다.
이에 전씨는 "너무 무서운 이야기다. 핵폭탄급 주제"라면서도 "전한길뉴스(자신의 유튜브)와는 별개의 입장"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