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나프타 수출물량 국내 전환…국회의원 車5부제도 추진

당정, 나프타 수출물량 국내 전환…국회의원 車5부제도 추진

유재희 기자
2026.03.23 16:37

[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유동수 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TF 제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유동수 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TF 제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당정이 중동상황 대응을 위해 국내 정유사가 생산하는 나프타 수출 물량의 내수 전환을 추진하고 당 차원의 에너지 절감 캠페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동상황 경제대응 TF(태스크포스)는 23일 3차 회의를 열고 국내 정유사가 생산하는 석유제품의 약 40%에 달하는 수출 물량을 단계적으로 수출을 조정하고 국내 공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과 해상풍력, 분산형 전력망 확충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에 관련 예산도 반영한다.

여수·서산·울산 등 석유화학단지가 집적된 지역은 산업위기 특별대응지역으로 신속히 지정한다. 현행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에 대한 재정·세제·고용·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단기적으로는 원유 물량 확보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범국가적 에너지 소비 절약 대책도 시행한다.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감 캠페인, 석유 다소비 산업체의 효율 개선 등을 골자로 한다.

민주당 차원에서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당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지도부에 건의한다. 이외에 1가구 1소등 실천, 당원 가구별 가정용 태양광 설치 캠페인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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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유재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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