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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4일 경기도 평택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6.04. photo@newsis.com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6/2026061707584680587_1.jpg)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두고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범민주진영이 패배했다"고 평가했다.
조 전 대표는 17일 SNS(소셜미디어)에 "울산·세종·오산·안산·창원·김해 등 선거연대가 이뤄진 지역과 달리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평택은 패배했다. 저의 부족과 부덕 탓"이라고 적었다.
조 전 대표는 "정치를 시작하며 줄곧 강조하고 추구해왔던 '새로운 다수 연합'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인지 절감한다"며 "하지만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이번 평택을 선거 구도와 결과가 2028년 총선에서 전국화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더욱 깊이 성찰할 것"이라며 "넘어진 자리를 딛고 서서 한층 더 단단해진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8일 아침부터 이어온 11회 평택 거리에서의 낙선 인사를 어제(16일) 모두 마쳤다"며 "부족한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주신 평택 시민분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