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이준석 오찬 회동…'무리한 정부·여당 정책 견제'에 공감대

정점식·이준석 오찬 회동…'무리한 정부·여당 정책 견제'에 공감대

정경훈 기자, 박상곤 기자
2026.07.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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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일식당에서  회동하기 위해 각각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이 개혁신당 대표. 2026.07.21. ks@newsis.com /사진=김근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일식당에서 회동하기 위해 각각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이 개혁신당 대표. 2026.07.21. [email protected] /사진=김근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함께 오찬을 하고 '보완수사권 폐지' 대응 등 대여투쟁 방안을 논의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 이 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이 대표는 식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보완수사권 문제라든지, 야권의 공통 과제들에 대해 협의할 게 있으면 협의하고, 같이할 수 있으면 같이하자는 정도의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정 원내대표가 취임한 뒤 개혁신당으로 인사하러 갔지만, 식사는 못해서 (오찬을) 한 것"이라며 "특별한 목적을 갖고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보완수사권 폐지라든지 더불어민주당의 무리한 정책 추진에 대해 같이 의견을 공유하자는 얘기를 나눴다"며 "(구체적인 공조 방안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향후 협조가 활발히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 같나'라는 질문에 "민주당이나 정부의 여러 일방적 정책 추진,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거나 국민 정서에 반하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합당 논의가 있었나'라는 질문에는 "전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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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정경훈 기자입니다.

박상곤 기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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