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에 박두순 전 주벨라루스 대사

외교부, 대변인에 박두순 전 주벨라루스 대사

정한결 기자
2026.07.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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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외교부가 31일 신임 대변인으로 박두순 전 주벨라루스대사를 임명했다.

박 신임 대변인은 제29회 외무고시로 입부한 후 주방글라데시참사관, 의전총괄담당관, 주레바논공사참사관, 대통령비서실 파견(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주벨라루스대사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대변인은 외교부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주로 의전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주벨라루스대사직을 4년 간 수행한 뒤 지난 6월 귀임했다.

박일 현 대변인은 주호주대사로 발령됐다. 외교부 군축비확산과장, 국제원자력기구 (IAEA) 비확산전문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주레바논대사,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 등을 지냈고, 외교부 내에서 원자력·비확산 분야에 능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외교부는 이날 공관장 인사도 단행했다. 이미연 주베트남대사, 김윤정 주스리랑카대사, 이동기 주필리핀대사, 허정애 주르완다대사, 박태영 주이스탄불총영사, 박종경 주두바이총영사, 김대환 주젯다총영사가 각각 새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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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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