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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지방선거 승리 위해 최선…공정한 경선으로 후보 결정돼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최근 대구와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 6·3 지방선거 공천 잡음이 불거지는 것에 대해 '경선 방식'으로 후보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정 사무총장은 전날인 20일 SNS(소셜미디어)에 "국민 여러분과 후보자들께서 최대한 동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천 절차가 이루어지도록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어려운 여건을 바꾸기 위해서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천관리위원장님의 상황 진단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국민의힘 당원들과 국민들의 여론이 반영될 수 있는 경선 방식으로 후보자가 결정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생의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국민의힘 후보자분들을 응원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같은 날 SNS를 통해 "대구와 충북의 경선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저도 걱정하는 목소리들을 빠짐없이 챙겨 듣고 있다"며 "더 이상 갈등이 커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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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경선서 정준호 탈락…5명 남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에서 정준호 의원을 컷오프(공천 배제)했다. 이로써 본경선에는 김영록(기호순)·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후보 등 총 5명의 후보가 맞붙을 예정이다. 소병훈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이틀에 걸쳐 통합시장 예비경선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권리당원 표심을 100% 반영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 결과 최하위 득표를 한 정준호 의원이 고배를 마시게 됐다. 5명의 후보가 격돌할 본경선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치러진다. 당원 여론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섞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본선에서 전체 유효표의 절반을 넘게 얻은 과반 승리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득표자들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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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스럽지 않아" "부동산 안 보여"…與 토론회서 정원오 집중견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전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정원오 예비후보를 향한 경쟁 예비후보들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도이치모터스와의 관계를 집중 추궁했고 김영배 예비후보는 부동산 대책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20일 JTBC '이가혁 라이브'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2차 합동토론회 도중 자신의 주도권 토론 시간에 "정 예비후보가 지난해 대선 사전선거일이었던 5월30일 도이치모터스가 협찬한 골프대회에 참석했다"며 "전혀 민주당스럽지 않다"고 직격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날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는 물음에 정 예비후보가 모른다고 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한 선거의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라며 "공직자(성동구청장)라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할 순 없었겠지만 (정 예비후보가 도이치모터스 행사에 참석하는 동안) 저희는 24시간 잠 안 자면서 뛰어다녔다"고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9월30일 성동구청장배 대회에 도이치모터스가 협찬한 행사 사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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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경선서 '정준호 탈락'...5명으로 추려져
20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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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울시장 후보 中 '명픽' 있나?"…정원오·박주민·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5인 가운데 김형남 예비후보를 제외한 4인이 자신들 가운데 이른바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 후보'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정원오·박주민·전현희·김영배 예비후보는 20일 JTBC '이가혁 라이브'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2차 합동토론회에서 '이 자리에 있는 5명의 후보 중 명픽이 존재하는가'란 물음에 전원 O팻말을 들었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저는 대통령과 꾸준히 일해오며 성과를 남겨왔다. 철학을 같이 만들어 온 후보"라며 "이재명정부와 누구보다 호흡을 잘 맞춰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는 점을 명픽이라는 표현으로 (어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원오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후보들이 명픽"이라며 "모두가 이 대통령과 인연이 있고 이 대통령의 지향점에 동의한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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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효력정지' 승소 김종혁 "장동혁 대표 사과하고 책임져라"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법원의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과 관련해 "당 윤리위위원회와 당무감사위원회를 정적 숙청 도구로 전락시킨 데 대해 장동혁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현진 의원과 저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 장 대표가 답해야 할 차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한동훈 전 대표, 배현진 의원, 한지아 의원, 정광재 전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법원의 가처분 인용은) 장 대표의 국민의힘 지도부가 반헌법, 반법률적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지적"이라며 "장 대표가 윤 어게인 세력의 지원을 받아 당선된 뒤 국민의힘은 여론과 완전히 동떨어진 갈라파고스 정당으로 전락해버렸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천 잡음도 상식에서 벗어난 당 운영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특히 "윤민우 윤리위원장과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즉각 해임하라"며 "장 대표와 최고위원회는 국민과 당원 앞에 공개 사과하고 장 대표는 지금까지 당을 망가뜨린 데 대해 응분의 합당한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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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전공장 폭발현장에 시당위원장 급파…"지원방안 마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와 관련해 사고 현황 파악과 당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정 대표가 박정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상황을 파악할 것을 지시했다"며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에게는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보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건영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에는 정부와 협의해 화재 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과 피해복구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며 "민주당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전 화재 사고 진압과 피해 인명 구조에 온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나트륨 약 200kg이 폭발하면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자 소방당국은 오후 1시 26분 소방 대응 1단계를, 이어 1시 31분에는 2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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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청법' 국회 문턱 넘었다…野 '중수청법' 필리버스터 돌입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신설하는 법률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소청법이 통과된 뒤 곧바로 '중수청법'이 상정되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로 저지에 나섰다. 중수청법은 약 24시간 뒤인 21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찬성 164명, 반대 1명으로 공소청 설치 법안을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안 통과가 이뤄졌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반대표를 던졌다. 국민의힘은 전날 본회의에서 공소처법이 상정되자 필리버스터로 반대 행동에 나섰다. 필리버스터 마지막 주자로 나선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광복 81년 동안 한 번도 있지 않았던 삼권분립, 법치주의, 일선 법 집행에 혼선을 유발하고 힘없는 국민들의 눈물로 돌아올 법을 강행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첫 주자로 나섰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검찰을 해체하고 수사 기소를 분리하며 그 권한을 민주당이 통제할 수 있는 새로운 기관에 재편하겠다는 게 법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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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찬대, '서울' 박주민에 "대통령 염려 해결해줄 일잘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와 박주민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회동을 갖고 6. 3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20일 서울 여의도 소재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박찬대 후보는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됐고 박주민 예비후보는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을 치르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한 뒤 내리 3선에 성공하고 지방선거에 출마한 공통 이력을 지녔다. 박찬대 후보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박주민 예비후보는 그 어려운 연금 개혁을 완수해낸 사람"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시절 '연금 개혁만큼은 어떠한 희생과 양보를 하더라도 반드시 합의해 처리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못했다. 그것을 해낸 이가 바로 박 예비후보"라고 추켜세웠다. 특히 "이 대통령이 의료대란 해결과 관련한 부분을 가장 많이 걱정했는데 박주민 예비후보 덕분에 의료 대란을 해결했다. 박주민 예비후보야 말고 이 대통령의 염려를 해결해 줄 민주당의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라고 생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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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보수혁신 연대론...'오세훈·이준석·한동훈' 뭉칠까
'보수 혁신'을 기치로 서울시장 후보 출마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간 3자 연대론이 떠오르고 있다.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개혁'을 연결고리로 세 정치세력이 연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은 혁신의 모델"…밀리는 지지율 속 '오·이·한' 연대에 눈길━ 오 시장은 20일 SNS(소셜미디어)에 "20% 안팎의 (국민의힘) 지지율로는 정권을 견제하기는커녕 문제 제기조차 제대로 하기 어렵다"며 "이번 선거에서 단순한 승패를 넘어 보수 혁신의 출발점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당 차원의 혁신 선거대책위원회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울은 그 혁신의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특히 "선 혁신, 후 선거가 원칙이 돼야 한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혁신 선대위를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정치권에선 오 시장이 이번 선거를 계기로 당의 혁신과 보수 재건을 위해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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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중수청법' 반대 필리버스터 돌입…與, 즉각 종결 동의 제출
20일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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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공소청법' 통과 국회, '중수청법' 본회의 상정…野 필리버스터 예정
20일 국회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