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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하정우, 부산 북갑에 '안성맞춤'...좋은 소식 전할 듯"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등판설이 유력해지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하 수석은 부산 북구갑에 안성맞춤 국회의원"이라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27일 오전 경기 안성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개소식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서 하 수석과 약 2시간 동안 저녁 식사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하 수석에 '대한민국 AI(인공지능) 3대 강국 설계자가 하 수석 아니냐. 이제 설계한 것을 국회에 와서 입법으로 완성하고 마무리해야 한다. 그러니 결심해달라'고 설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 수석을 만나보니 참 선하고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세상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더욱 탐이 났다"며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고등학교 후배고 부산 북구갑에서 초중고를 다 나온 진짜 부산 사나이다. 전 후보의 지역구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안성맞춤 국회의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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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역대 최악 전세난…'李 SNS' 말고 현장 비명 들어야"
국민의힘이 서울 아파트 전세 품귀 현상으로 평균 전셋값이 역대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이재명정부는 대통령의 SNS(소셜미디어)가 아닌 현장 비명에 응답하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이 5년 만에 최악의 고비를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 수급지수는 108. 4로 치솟았다. 이는 문재인 정부 당시 '임대차 2법'의 후폭풍으로 사실상 시장이 마비됐던 2021년 6월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단지 아파트에서도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췄고, 전세가는 2019년 말 이후 최대 폭으로 오르며 서민 주거 기반을 직접적으로 흔들고 있다"며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등 실수요가 몰린 지역부터 전세난이 거세지고 있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전세가 막히면 월세가 오르고 월세 상승은 곧바로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 가계가 가장 먼저 벼랑 끝에 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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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응천, 경기 선거 이끌 '대장선'…단일화? 아쉬운 건 국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게 가장 선명하게 맞설 수 있는 실력자"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 지방선거를 이끌 '대장선' 조 후보의 당선으로 경기도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조 후보는 경기도가 끌어안고 있는 숙제를 가장 무게감 있고 빠르게 풀어낼 후보"라며 "경기도의 세 가지 숙제는 교통, 1기 신도시 정비, 산업 진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 조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손으로 직접 다뤄온 일들"이라며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청량리에서 끊겨 있던 GTX-B를 평내호평을 거쳐 마석역까지 연장시킨 사람이 바로 조 후보"라고 했다. 이 대표는 "2021년 12월에는 광역철도 지정 기준을 반경 40km에서 50km로 완화시켰다"며 "GTX-A 평택지제 연장, GTX-B 춘천 연장의 길을 열었다. 평택, 화성, 안성, 가평이 수도권 통근권에 들어오게 된 것은 조 후보가 광역 교통의 '룰' 자체를 다시 쓴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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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진숙 공천 여부에 "보수 결집 기폭제…긍정 평가 있지 않을까"
국민의힘이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대구 달성군은 전날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추경호 의원 지역구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위원장의 불출마는 보수층 결집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전략공천은) 최종적으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판단하겠지만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는 "대구를 자유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로 지키겠다는 마음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추 의원이 당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대구 달성군 재보궐 선거가 사실상 확정됐다. 정치권에선 이 전 위원장이 대구 달성에 공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국민의힘 공관위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을 만나 이 전 위원장 대구 달성 공천 여부에 대해 "공관위가 후보 공천 공고를 올리면, 신청한 후보들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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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청래 "어제 하정우와 저녁식사...좋은 소식 전할 수 있을 듯"
2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 안성 최고위원회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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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평양 무인기 침투' 尹 30년 구형은 유감...사형이 마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용으로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했다는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 특검팀이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27일 오전 경기 안성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엄의 명분을 만들고자 전쟁을 일으키려 했던 윤석열 세력, 무인기를 침투시켜 위험천만한 전쟁놀이를 하려고 했던 윤석열에게 특검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만약 무인기를 침투하고 북한이 그것을 계기로 삼아 국지전이라도 일으켰으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른다"며 "이런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윤석열에게 30년 구형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형을 구형함이 마땅함에도 30년 구형한 부분에 대해 당 대표로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재판장 이정엽)의 심리로 진행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일반이적 등 혐의 1심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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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5부제 참여하면 보험료 연간 2% 할인…이달 1일부터 소급 적용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당정과 보험업계가 차량 5부제에 참여하는 개인의 자동차 보험료를 연간 2% 할인하는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중동전쟁 경제대응특별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보험업계와 '차량 5부제 관련 자동차 보험료 할인 방안' 회의를 진행하며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차량 5부제 특약은 개인용 자동차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법인 소유의 업무용 차량, 버스, 택시, 화물 등 영업용 차량은 제외된다. 개인용 중에서도 전기차와 5000만원 이상의 고가차량도 가입 대상에서 빠졌다. 5부제 특약이 적용되지 않는 영업용 차량이라도 기초 생활 수급자, 중증 장애인 부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운전자에 해당하는 1톤 이하의 화물차는 서민 우대 할인 특약에 가입이 가능하다. 이 경우 보험사 및 가입 채널별로 1~8%까지 보험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차량 5부제 특약 가입자는 전 보험사 동일하게 연간 2%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보험사 지급 보험금 규모로 약 2400억원에 해당한다"며 "작년 7000억 이상의 적자가 발생했지만, 고유가로 고통 받는 국민들을 위해 보험사가 대승적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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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서울시 흔들지 말라"…정원오 "국힘, 성동구 자료 요구 폭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 공직자들을 흔들지 말라"고 경고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향해 "적반하장"이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 측 김형남 상임선대위원장 겸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내고 "서울시 공무원에 대한 정치적 중립 당부에 김병민 정무부시장이 도리어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자료요구에 업무 지장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서미화 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4월 16일까지 성동구청에 접수된 자료 요구 건수는 101건, 세부 요청 자료는 1200여 개에 달한다"며 "이 중 대부분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이 요구한 것이고, 특정 국회의원의 도를 넘은 자료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구청 업무를 마비시키는 자료 요구 폭탄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국민의힘은 정상적인 방법으론 정원오 후보와 경쟁이 어려우니 어떻게든 네거티브로 한탕 해볼 생각뿐"이라면서 "성동구에서 12년간 검증이 완료된 사안들도 다 끄집어내 들여다보려 하는 탓에 성동구민을 위해 일해야 할 공무원들이 국정감사, 행정감사 기간을 방불케 하는 자료 요구 처리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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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유세 중 '테러' 피해…개혁신당 "엄정 책임 물을 것"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38)가 선거운동 도중 달리는 차량에서 날아온 이물질을 피하려다 넘어져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됐다. 개혁신당은 이를 '정치 테러'로 보고 엄중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경찰도 관련 사건 조사에 나섰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금정구 세정타워 인근 유세 중 한 차량 운전자A씨가 뿌린 음료수를 피하려다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땅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 정 후보는 사건 직후 응급실로 이송돼 MRI 검사를 받았다. 정 후보는 일시적으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으나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고 한다. 범행 당시 A씨는 "어린놈의 X끼가 무슨 시장 출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경찰이 A씨를 찾기 위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취재진에게 배포한 규탄사를 통해 "정 후보를 향한 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다수 시민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후보자를 직접 겨냥한 물리적 공격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위협하는 명백한 폭력 행위이자 사실상의 테러"라며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도 있어서는 안되며, 정치적 의견 차이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우리 사회가 결코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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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8주년...정청래 "전쟁나면 코스피 급락, 평화가 경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27 남북 판문점선언' 8주년을 맞아 "평화가 곧 경제"라며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7일 오전 경기 안성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동 전쟁으로 전쟁의 참화와 전쟁의 피해가 얼마나 큰 것인지 우리가 매일 화면으로 보고 있다"며 "평화의 길로 가는 것을 멈춰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전쟁이 일어난다면 코스피 지수가 급락할 것"이라며 "평화가 곧 경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8년 전 4·27 남북 판문점선언 등을 통해 우린 남북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했다. 그러나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때 다 망가졌다"며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서도 안 되지만,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조차 없어야 한다. 전쟁 가능성 때문에 우리가 소중하게 쌓아올린 경제를 망가뜨릴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리스크를 제거하고 한반도 프리미엄 시대로 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것을 상징하는 것이 코스피 지수"라며 "평화가 경제고 우리 국민을 부자로 만드는 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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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2.2%…민주당 51.3%·국힘 30.7%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주 대비 약 3%포인트(P)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62. 2%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직전 조사(4월3주차, 65. 5%) 대비 3. 3%P 하락한 수치다. 부정평가는 33. 4%로 전주(30. 0%) 대비 3. 4%P 상승했다. 긍정·부정 격차는 28. 8%P로 축소됐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이 대통령 긍정 평가는 전주(59. 3%)보다 5. 5%P 하락한 53. 8%로 전국 평균(62. 2%)을 8. 4%P 밑돌았다. 리얼미터는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 등 순방 외교 및 경제 지표의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로 민생 부담이 커지면서 지지율은 하락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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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으로 국가경제 볼모로 잡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에 대해 "상식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전략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성과를 두고 삼성전자 노조가 영업이익 15%, 최대 45조원 규모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5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삼성전자는 과거 28분 정전으로 500억원의 손해를 본 사례가 있다"며 "전문가들은 하루 파업 시 1조원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지적한다"고 했다. 이어 "국가 경제를 볼모로 주주 이익과 국민의 미래를 훼손하는 형태가 반복되는 배경에는 정부의 일방적인 노조 편향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사례가 노란봉투법이다. 시행 1개월 만에 원청 대상 교섭 요구가 10건을 넘어섰다. 372개 사업장에서 하청노조 약 14만6000명이 참여하며 산업 현장은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용자 개념이 모호해 기업은 교섭 범위를 예측하기 어렵다"며 "여기에 민노총 위원장 출신 장관이 경제적 종속성만으로 노조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히며 그동안의 기준을 뒤흔들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