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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영진 "당권 독점 안돼...다양한 사람에게 기회줘야"
원조 친명계(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월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표를 연임하면서 (당권을) 독점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당 대표를 하면서 대권 주자로 커 나가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필요하다. 그래야 민주당의 운동장을 넓게 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그래서 이재명 대표 연임 때에도 비판적인 의견을 제기했던 것"이라고 했다. '정청래 전 대표가 섭섭하겠다'는 진행자의 말에 김 의원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것과 무관한 원론적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전 대표도 (정상 임기인) 2년을 한 게 아니라 (보궐 임기인) 1년을 했기 때문에 더 올바르게 당 대표를 하겠다는 자기의 비전에 따라 출마하는 것"이라며 "그건 나름대로 당원들이 평가할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당내 '1인1표제'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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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8%…"부정선거 있었다" 42% vs "없었다" 47%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하는 응답은 58%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인 6월2주차 조사보다 1%P(포인트) 오른 수치다. 앞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NBS 기준 5월 3주차 66%에서 6월 2주차 57%로 9%P 떨어진 바 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본 응답은 35%로 6월 2주차 조사(33%) 때보다 2%P 올랐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42%, 국민의힘은 20%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5%P 하락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를 기록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의도적으로 투표 결과를 조작하거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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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대 메가 프로젝트 압도적 지원…특례 위한 메가특구법 속도"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당내 설치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입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첨단 전략산업을 육성을 위한 규제 특례 등이 담긴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3대 메가 프로젝트 TF 위원장을 맡은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조속한 법안 재개정을 통해 맞춤형 인프라 구축과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한 '물관리기본법'과 '수도법' 개정 △산업단지 조성기간 단축을 위한 '산업입지법' 개정 △메가특구법 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 의장은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첨단 전략산업 특구 지정을 통해 각종 규제 특례와 정책 지원을 위한 메가특구법 제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전력 수급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초기 단계의 전력 수요는 예비 여유역을 통해서 공급하고,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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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과 만찬' 한병도 "연말까지 국정과제 입법 마무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연말까지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 입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어제 원내 지도부는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초청 만찬을 가졌다. 그동안의 주요 입법 성과와 향후 입법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대도약과 균형 발전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특히 "당내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메가 특구 특별법 제정 등 필요한 입법 과제를 점검하고 인프라 투자의 마중물이 될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제 후반기 국회가 본격적으로 문을 연 만큼 야당의 발목 잡기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오직 국익과 민생,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기준으로 삼아 국민께 성과로 답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검찰 개혁 완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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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서영교, 선거 날 노태악과 통화…민주당-선관위 깊게 유착"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통화해 '이중 기표 방지' 안내 요청을 한 것을 언급하며 "단순 민원이 아닌 청탁"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선관위와 깊게 유착된 관계"라며 서 의원의 법사위원장직 사퇴와 선관위 특검 야당 추천을 요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당일 국회의원이 선관위원장에게 사적 통화로 민원을 넣은 것 자체가 몰상식한 처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 지역구에 복수의 민주당 기초의원 후보들이 출마한 점을 감안하면 이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청탁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원내대표는 "서 의원이 보여준 이 특출난 몰상식이야말로 이번에 또다시 국회 법사위원장직을 맡을 수 있게 된 핵심 스펙일 것"이라며 "이렇게 몰상식해야만 후반기 법사위에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특검법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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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선 승리만이 가장 확실한 검찰개혁…이기는 민주당 만들 것"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총선 승리, 연속집권만이 가장 확실한 불가역적 검찰개혁의 담보"라며 "다시 이기는 민주당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2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검찰개혁 완수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전 총리는 "검찰이 김건희 조사 당일 오전까지 취조 장소도 모르고 대기하다가 김건희 측의 장소 통지를 받고서야 움직였다는 JTBC 보도가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건희가 검찰을 소환한 꼴"이라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퇴임 전인 지난달 25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제시하기 보다 국회의 의사결정과 입법을 존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총리가 민주당 차기 대표 도전을 위해 국회로 복귀한 가운데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검찰개혁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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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통령, 한목소리로 '통합'…정청래 "두분 말씀 다 옳다, 정답"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통합을 강조한 데 대해 "100%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님, 문재인 전 대통령님 고맙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평소 우리안의 차이가 상대방의 그것보다 크겠느냐'며 우리 내부의 단합을 강조하셨다"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때부터 강조하신 국민통합을 늘 염두에 두시고 통합과 화합을 강조하셨다"고 적었다. 정 전 대표는 그러면서 "당 내부에서 조롱과 혐오 멸칭이 난무하며 갈등을 키워온 일부 세력에게 어제 두분의 만남과 메시지가 큰 울림과 정문일침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썼다. 정 전 대표는 "두분 말씀이 다 옳다. 두분의 말씀이 정답"이라며 "제가 줄기차게 강조하듯이 뿌리 없이 줄기 없고 줄기 없이 꽃과 열매는 없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는 김대중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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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적 배경, 예민하게 보는 편" 국회 돌아온 김민석, 앞으로의 행보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총리직을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하는 가운데 SNS(소셜미디어) 상에 청년, 이기는 민주당, 범진보개혁세력 통합 등을 강조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국무총리 시절 SNS를 활용해 공론의 장을 만들었던 소통 방식이 차기 행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총리는 1일 SNS에 "오늘 국무총리직을 떠나 당과 국회로 돌아간다"며 "청년의 삶 개선, 지역 주도 성장 본격화 등의 숙제는 당과 국회에서 계속 풀어가겠다"고 적었다. 총리실 직원들에게는 "약자의 눈으로 미래를 보는 것이 정치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생명과 약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재명 정부 공직자의 자세를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썼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다시 이기는 민주당 꼭 만들겠다"며 "대통령님과 나눠온 국정방향 실현의 책임감이 크다"고도 적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찬 회동을 한 것과 관련해 "민주 세력의 본진인 민주당의 단합, 범민주진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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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 대통령, 원내지도부 만찬서 '국정과제 입법 속도'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 원내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입법 속도전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이 대통령과의 만찬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3기 원내대표단 출범을 크게 축하하면서 하반기 국정과제 관련 입법안 처리에 더욱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최근 해외순방 성과와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일궈낼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감사를 표하고 필요한 입법으로 강력히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한 원내대표단도 지난 1년간 이 대통령과 정부의 쉼 없는 노력과 탁월한 성과에 경의를 표하면서 집권 2년 차에는 정부와 여당이 더 단단히 단합해 집권 1년 차의 성과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확장하고 민생경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로 의지를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한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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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장마철 대비 긴급 지시…"취약 지역 집중 관리"
한성숙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긴급 지시로 장마 대비 취약 지역·시설의 집중 관리 및 국민 대피체계 점검을 지시했다. 1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 장마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지하차도,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지역, 상습 침수지역 등 장마에 취약한 시설 및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재해 발생 시 국민 대피체계 등을 집중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과거 재해 피해로 인해 복구·정비 중인 지역은 신속하게 복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장마·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강화 및 신속한 주민대피 조치를 위한 연락체계 점검도 지시했다. 아울러 재난문자·마을방송 등을 통해 기상 상황 및 대처 요령 등을 반복적으로 안내하고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하게 알려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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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5.18' 야유 소재 잘못…6개월 출장 정지는 과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광주제일고와의 야구 경기 중 '스타벅스 가야지' 등 부적절한 구호를 외친 배재고 학생 선수들의 행위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 지적하면서도 "6개월 출장 정지는 과도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1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교 야구경기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상대 팀에 대한 야유의 소재로 삼은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그러나 어린 학생들에게 6개월 출장 정지를 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고 말한 성인 방송인 최욱씨도 사과만 하고 계속 방송 중"이라며 "스타벅스도 영업정지를 당하지 않았다"고 했다. 앞서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광주제일고와 경기를 벌였다. 배재고 일부 학생들은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외쳤다. 한 학생은 "탱크 데이"라고 소리 지르기도 했다. 이에 배재고 학생들이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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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배재고 논란'에 "면죄부 줄 수 없지만…비판 무게 비정상적"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고교 야구 경기에서 상대 팀에 지역 비하성 구호를 외친 배재고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로부터 6개월 간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순 없지만 비판의 무게가 비정상적으로 무겁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일 SNS(소셜미디어)에 "배재고 선수들이 5·18민주화운동을 조롱거리로 삼은 행태는 저열하다. 역사를 희화화하고 특정 지역을 낙인찍어 조롱하는 행위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고등학생에게 가해지는 비판의 무게는 비정상적으로 무겁다"며 "얼마 전까지는 대통령을 필두로 온 정부 부처가 스타벅스 때리기에 나서더니, 이제는 교육부 장관과 정치인들이 일제히 나서서 배재고 선수들을 마녀사냥한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본인도 한때 잘못된 정보 속에서 5·18을 오해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스스로 '일베 출신'이라 고백하지 않았나. 대통령에게 허락된 실수와 교정의 기회가, 어째서 배재고 선수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