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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선거 여론조사 공표·인용 금지, "자체 조사 결과 역전"도 안돼요
6.3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공표 및 언론 인용 보도가 28일부터 금지된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선거 6일 전부터 당일 오후 6시까지 선거 관련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 예측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는 선거일에 임박해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는 투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혹 부정확한 결과가 공표되더라도 바로잡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의 구체적 수치를 밝히지 않더라고 이를 근거로 우열이나 경합, 박빙, 추격, 등의 표현을 활용해 선거 판세를 공표하거나 보도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실제로 이전 선거에서는 공표 금지 기간 유세 현장에서 "자체 여론조사 결과 및 분석을 통해 역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하는 등 위반 사례가 있었다. 다만 공표 금지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이뤄진 조사에 대해서는 조사가 금지 기간 전에 이뤄졌다는 점을 명시하면 공표하거나 보도할 수 있다. 금지 기간 전 공표된 조사에 대한 인용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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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 단일화 무산, 지금 형태의 단일화보다는 덜 위험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단일화 데드라인이 임박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논의 재개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역선택 방지 조항 누락' 문제를 제기하며 단일화 여론조사를 중단시킨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단일화가 무산되더라도 지금 형태의 단일화보다는 덜 위험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기 때문이다. 김상욱 후보는 27일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오늘내일 단일화 투표가 없다면 단일화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형태의 단일화는 말 그대로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를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로 세우는 결과가 된다. 이거는 선거 필패가 돼 버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상욱 후보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여조에 대한 양당 간 사전 합의에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27∼28일 역선택 방지 조항을 추가해 새로운 여론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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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산 자갈치' 온 李 대통령, 공소취소 위한 관권선거에 눈 멀었나"
국민의힘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을 앞두고 부산 자갈치시장에 내려온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와 관련해 "대통령의 권한과 국정을 사실상 선거에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27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선거 중립 의무 따위는 휴지 조각처럼 내팽개친 이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공보단장은 "이 대통령은 어제 오전 청와대에서 '동남권 전략 투자'를 운운하며 선거용 예산 미끼를 던졌다"며 "오후에는 곧바로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내려가 노골적인 관권선거 판을 벌였다"고 했다. 이어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 내외가 온갖 산해진미를 맛보았다' '시민들이 대통령을 연호하며 악수하며 기뻐했다'고 했다"며 "북한 김정은의 현지지도 우상화 찬양 글을 연상케 하는 낯뜨거운 명비어천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대 격전지인 부산을 집중적으로 찾은 이유는 너무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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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세지옥' 갇힌 청년 마음 아나…'3고 성공비용' 김용범 경질해야"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이 청와대를 향해 '3고 성공비용 발언'을 한 김용범 정책실장의 경질을 촉구하며 "근거 없는 장밋빛 낙관론과 독선적인 시장개입 의지를 즉각 철회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주거 및 경제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장했다. 박 공보단장은 27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에서 "김 실장의 '3고 성공비용' 발언은 실물경제와 민생을 외면한 최악의 망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공보단장은 "하루하루 치솟는 물가와 대출 이자에 신음하고 '전세 지옥'과 내 집 마련 절벽에 갇힌 청년과 서민의 피눈물을 아나"라며 "이번 망언은 일부 대기업의 호황에만 취해 미쳐 날뛰는 집값과 서민 경제의 파탄을 보지 못하는 김 실장의 지독한 착시를 보여 준다"고 했다. 이어 "청년들과 무주택자들은 주거 절벽에서 신음하고 대다수 월급쟁이는 이자 폭탄에 허리가 휘고 있다"며 "이마저 성공 서사로 포장하는 자화자찬식 정신세계는 민생현장과 수십광년 떨어진 유체이탈 그 자체"라고 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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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부산 북갑 '피리부는 아저씨'…한동훈 "성장 기대에 민심 반응"
"디이스트(부산 북갑 아파트) 주민 한동훈입니다! 6층에 계신 어머니 손 흔들어줘 감사합니다. 북갑의 미래, 저 한동훈과 함께 가주십시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전 마지막 연휴인 지난 25일 부산 북구 만덕동. 부산 북구갑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비탈길을 오르는 유세차 기둥을 꼭 잡은 채 이같이 말했다. 유세 소리에 맞은편 아파트 주민들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한 후보를 지켜봤고, 한 후보는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날 동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제게 손을 흔들어 주는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아파트 베란다에서 봐주시는 분들도 놓칠 수 없다"고 말했다. ━"소독차 따라다니는 아이들 같다"…한동훈 "늘 한 표 부족하다 생각"━지방선거를 9일 앞두고 한 후보는 유세차를 탄 채 부산 북갑 전역을 누볐다. 한 후보는 "북갑에 처음 왔을 당시 100m를 걸어가려면 인사하고 사진찍느라 약 40분 정도 걸렸는데, 지금은 2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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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서소문 붕괴 사고에 "정치의 존재 이유, 국민 생명 보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두고 "정치와 행정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데 그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 후보는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생명존중의 사회,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노력이 잠시도 멈춰서는 안 되는 이유다. 이를 위해 철저한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 및 복구 체계를 갖출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하 후보는 "어제(26일)는 만덕동에서 화재가 일어나 많은 북구 주민들이 놀라고 불안해했다. 오늘은 서울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며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저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하 후보는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여러 노동자가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부상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조속한 수습과 확실한 원인 규명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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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서소문 사고에 "유가족에 깊은 위로…소방의 안전도 기원"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26일 SNS에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도중 발생한 붕괴 사고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쾌유와 소방 당국 여러분의 안전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 후보는 이날 유세 도중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선거송을 끄고 함성과 구호를 최대한 자제한 채 유권자들과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한 후보는 현장에서 "집중 유세를 음악과 함께 신나게 해왔지만 오늘 서소문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다친 분들의 쾌유를 바라는 의미에서 음악을 쓰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현재까지 사망 3명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인력 112명과 장비 3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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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서소문 사고에 "납득 안 간다…누가 책임질지 빨리 따져봐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저녁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돼) 점검하러 들어갔다가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는 현장 측의 보고를 받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사고가 날 것 같으면 공사를 중지했어야지 위험해서 안전을 점검하러 (작업자 등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런 위험에 대한 전문가들 아니냐. 사고가 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철저하게 점검했다면 인명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사고 원인에 대해 아직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동행한 민주당 소속 신정훈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행안위를 열고 (이번 사고가 발생한)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누가 책임을 져야 하고 어떻게 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지 따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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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광주시민은 개혁신당 믿어줬다…올곧은 대안 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완전히 다른 색채와 다른 생각으로 광주를 발전시킬 개혁신당에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6일 오후 광주 동구에서 열린 청년 간담회에서 "광주는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을) 대안할 경쟁이라고 할 만한 경쟁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에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을 거론하며 "민주당의 2중대적 성격을 가진 정당들이 광주에서 정치하며 자신들이 대안이라고 이야기해왔지만 (그들의 주장대로) 광주의 경제나 정치 문화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보느냐"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다양성이 결여된 정치는 무한한 문제를 야기한다.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초록은 동색이라고 비슷하게 느껴지는 정강 정책과 공약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광주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선명하게 다른 접근을 가진 개혁신당을 선택해주시면 어떨까 한다"며 "개혁신당은 다른 보수정당이나 국민의힘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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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서소문 사고에 "참담한 마음…희생된 세 분의 명복을 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세 분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 세 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희생자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후보는 "무엇보다 지금은 사고가 조속히 수습되고 시민들의 일상이 지켜지는 것이 중요하다. 공사 관계자와 서울시에서도 사고 수습과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현재까지 사망 3명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인력 112명과 장비 30대가 긴급 투입됐으며 현장 통제와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 170여명도 긴급 배치됐다. 정치권에서도 긴박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정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은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유세 활동을 중단하고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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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소문 사고에 "유족에 깊은 위로…모든 분의 무사 귀가 기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와 관계 당국은 구호 조치와 사고 수습에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대표는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는 깊은 위로를 드린다"라며 "모쪼록 부상한 분들의 쾌유를 빈다. 현장에 계신 모든 분의 무사 귀가도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수 2시30분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현재까지 사망 2명, 중상 1명, 경상 3명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인력 112명과 장비 30대가 긴급 투입됐으며 현장 통제와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 170여명도 긴급 배치됐다. 정치권에서도 긴박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은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유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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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고가차로 붕괴에 정희용 "유족에 애도…상처되는 언행 안돼"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고가차로 철거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운 사고마저 선거와 연결 지어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움직임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26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소방당국과 관련 기관에서는 신속하고 긴밀하게 현장을 수습해주길 부탁드린다.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 상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수습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지금은 신속한 사고 수습에 힘을 모아야 할 때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는 그 어떤 정쟁도 있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국민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