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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김현지 덮기 위해 특검이 뭔가 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덮기 위해 특검이 무엇인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14일 SNS(소셜미디어)에 "'존엄 현지'의 실체가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경기동부연합과 관련이 있다고 했더니, 대통령실은 '종북몰이'라고 답했다"고 썼다. 장 대표는 "사실은 인정한다는 것인가. 그리고 경기동부연합이 종북단체인 것을 자인한 것인가"라며 "추석 전에는 경찰이 크게 한 건 했으니, 이제 '존엄 현지'를 덮기 위해 특검이 한 건 할 때가 된 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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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거냐, 안한다는 거냐"...새 원전 확답 피한 기후장관에 野 질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여부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야당 의원들은 "장관 답변만 들으면 원전을 한다는 건지, 안 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국민이 예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이끌어달라"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김 장관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원전 2기 건설은 진행되는 것으로 보면 되느냐'는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조만간 12차 전기본을 만들어야 한다. 12차 전기본엔 11차에서 검토했던 안을 다 포함해 새 계획에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조 의원이 김 장관의 답변이 모호하다며 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원전 건설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장관의 생각을 묻자 김 장관은 "원전을 짓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지을 곳이 있겠느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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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할 가치가 없다" MBK 김병주 질타하다 무력감 토로한 여야
"심각하죠?" "말할 가치가 없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의 질문과 이에 대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답변이다. 정무위 소속 의원들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의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상대로 홈플러스 사태와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한 책임을 추궁했다. 김 회장이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홈플러스·롯데카드와 관련해 "(두 회사의 경영적 판단 등에 대해) 개입할 권한이 없다"는 답변을 반복하자 윤한홍 위원장과 유동수 의원이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이다. 이날 정무위 증인으로는 김 회장을 비롯해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 등이 출석했다. 이들 가운데 의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출을 받은 이는 국회에 처음으로 출석한 김 회장이었다. 의원들은 지난 3월 홈플러스가 돌연 기업회생을 신청해 사모펀드 먹튀 논란이 빚어진 부분과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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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X야, 너 나가" 국회의원들의 난데없는 '벤치 클리어링'…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여야 의원들의 극한 대치로 파행을 겪었다.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받은 비난성 문자메시지를 공개한 것이 단초가 됐다. 양당 의원들이 일어나 서로를 향해 욕설을 섞은 삿대질을 하는 모습은 스포츠 경기의 '벤치클리어링'을 방불케 했다. 김우영 민주당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가짜뉴스, 허위정보, 확증편향 등이 개선되지 않으면 극단적인 사회 분열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제가 9월2일 회의에서) '이재명정부 독재'라고 얘기하시는 특정 의원과 연관된 사람의 얘기를 했다. 전두환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랬더니 그 당사자가 저에게 개인적으로 이런 문자를 보냈다"며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가 나온 사진 자료를 상임위장 내 TV로 송출했다. 문자는 두 건으로, 하나는 9월2일 '박정훈입니다. 전화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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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어딨었나" vs "국정자원 화재, 윤석열정부 무능 탓"
14일 행정안전부 등을 대상으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및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에 뒤늦게 대응했다며 전방위 공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서 관련 사업 지연 및 예산 삭감 등이 피해를 키웠다고 맞받았다. 행안위는 이날 오전부터 행안부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가장 큰 화두는 국정자원 화재였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책임론에 집중하며 "총체적 난국"이라고 비판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공사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은 전기 공사업체, 감리 업무를 방기한 감리업체, 사고 당시 현장 인력과 피해 현황마저 오락가락하는 행안부, 예능 촬영은 했지만 사고 현장 방문은 2주 만에 한 이재명 대통령의 판단력과 리더십으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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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이수진 "한석훈·정기석 등 尹 정권 보건복지 인사들 자진사퇴해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장들을 향한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복지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감에서 "윤석열 내란 정권 창출에 기여하고 보은 인사로 자리를 챙긴 이들이 복지부 산하기관장으로 있다"며 한석훈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상근전문위원,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강준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장의 자진 사퇴를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가인권위원을 겸직하고 있는 한석훈 전문위원은 지난해 12월 9일, 대통령 계엄선포는 고도의 통치행위이니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이는 확립된 판례라고 주장했다"며 "올해 2월 10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윤석열 내란수괴를 탈옥시켜야 한다는 이른바 '윤석열 방어권 보장 권고안'을 발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전문위원은 국민을 위한 국민연금 기금운용 상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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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이해식 "냉각시스템 미비가 국정자원 화재 키워…규정 마련해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냉각 시스템에 대한 규정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의 행정안전부 등 국정감사에서 "(국정자원 대전 본원의) 항온항습기가 전체적으로 셧다운된 것이 피해를 확대시켰고, 복구 지연을 일으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배관을 통해 냉각수를 전산실에 공급하게 되는데 (대전 본원은) 배관이 한 곳으로 몰려있는 상태였다. 화재로 배관이 망가지면서 전체적으로 냉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았고 전원을 내려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력과 냉각 시스템이 동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전기는 이중화가 돼 있지만 항온항습 냉각 계통은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은 "(대전 본원) 5층의 화재가 (옥상) 위 냉각탑에 영향을 미쳤고 이 때문에 2~4층 항온항습기가 멈춘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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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행안장관 경질해야"…윤호중 "사태 수습하라는 말로 알겠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를 두고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이 경질되는 것이 온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장관은 "책임지고 열심히 사태를 수습하라는 말씀으로 알겠다"고 답했다. 서 의원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의 행정안전부 등 국정감사에서 "지난 9월28일 10시50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했다"며 "윤 장관께서는 참석하셨냐"고 물었다. 윤 장관이 자신이 참석하는 회의는 아니었다고 말하자 서 의원은 "주무장관이 참석 안 하는 긴급 비상대책회의도 있냐. 주무장관을 제쳐놓고 무슨 회의를 하는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된다"며 "재난 안전에 대한 참모는 행안부 장관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산망) 마비 때문에 많은 국민이 피해 보고 불편을 겪었다. 사태 책임자인 행안부 장관은 경질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했다. 이에 윤 장관은 "책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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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 "재정 건전성 우려?…정부 지원·인력 뒷받침 필요"
이틀째 이어지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정 건전성 문제를 두고 집중 질의가 쏟아졌다. 9·7 주택 공급 대책으로 LH가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식을 중단하게 되면서 재정 부담이 커지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은 정부의 재정 지원 확대와 공사 조직 인력에 대한 뒷받침"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14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대주택 급증으로 인한 부채와 손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택지 매각 수익의 축소로 인해 그동안 공공주택의 공급과 지역균형발전사업을 견인해 온 교차보전 구조 유지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질의 과정에서도 LH 재정 문제와 관련된 이야기가 오갔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은 이 사장에게 "9·7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토지 매출이 중단되고 공공주택 건설을 직접 시행해서 하다 보면 매출은 줄고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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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김소희 "누가 대통령께 원전 15년 걸린다 잘못 보고했나" vs "대략 맞다"
이재명 대통령이 "원자력발전소를 짓는 데 최하 15년이 걸린다"며 원전 건설 기간이 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놓고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원전 건설 기간'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감에서 "이 대통령께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원자력발전소 짓는데 최하 15년이 걸린다'고 하셨다. 원전은 짓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지금 못 한다는 뉘앙스인데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니 누군가 잘못된 정보를 보고한 것 같다는 게 동일한 의견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해당 발언은) 대통령이 단순한 착오나 실수 차원 문제가 아니라고 보인다"며 기후에너지환경부에 현재 가동 중인 원전들이 건설하는 데 실제로 몇 년이 걸렸는지 그리고 누가 대통령한테 15년 걸린다고 보고를 했는지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수원이 UAE에 가서 건설했던 UAE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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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현정 "김병주 아닌 '검머외' 마이클 병주 킴, 유승준처럼 입국금지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무위의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 회장은) 이중국적도 아닌 미국 국적의 검은 머리 외국인 마이클 병주 킴이다. 현재 자본시장법 (위반 빛)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 등의 혐의로 출국 정지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출입국관리법 제11조 4호에 보면 '경제질서를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입국 금지를 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소관 관계기관의 장(공정거래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에 요청하면 법무부 장관이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례가 있다. (과거 병무청의 요청으로 입국 금지가 된) 유승준의 사례"라고 했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이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 MBK파트너스가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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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주진우 "김현지 없었으면 이재명 대통령 구속...증인 채택해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14일 SNS(소셜미디어)에 "나는 복수의 제보를 받아 신빙성을 검증하고 있었다. 제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시절, 최측근인 김현지가 이화영 부지사의 변호사 교체 과정에 깊숙이 관여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진실임을 직감했다. 김현지는 경기도 법카 사건 때 컴퓨터 삭제를 지시한 전력이 있다. 진짜 실세"라며 "박상용 검사도 '이화영이 이재명에게 보고했다며 자백하자, 김현지가 담당 변호인 설주완을 질책하고 사퇴시켰다'는 요지의 증언을 했다"고 썼다. 주 의원은 "박 검사는 당시 설주완 변호사에게 직접 그 사실을 듣고 상부에 보고까지 했다고 한다"며 "설주완 변호사 영상도 추가 확보했다. '김현지가 이재명의 법적 쟁송을 총괄한다'는 취지로 방송에서 말했다"고 했다. 주 의원은 "복수의 제보자, 박상용 검사, 설주완 변호사의 말이 일맥상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