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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우리는 하나…살맛 나는 도시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정원오 후보가 "선택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의 유능함을 서울에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9일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 SNS(소셜미디어)에 "함께하는 민주당의 전통과 정신으로 더 나은 서울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후보는 "이번 결과는 정원오를 선택해 주셨다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며 "그 선택은 6월 3일 하나된 민주당으로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저는 그 뜻의 무게를 무겁게 받아 이 자리에 섰다"고 적었다. 정 후보는 "이제 우리는 하나"라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원팀은 더불어 나아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시민이 바라는 서울, 시민의 뜻을 듣고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주인이고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삶의 기본이 바로 서고 기회가 넓어지는 서울, 밀려날 걱정 없이 누구나 시간을 평등하게 누리는 서울, 그 위에 경쟁력과 미래 비전이 살아나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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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본경선 과반 득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최종 확정됐다. 정 후보는 본경선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으면서 결선 투표 없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호 3번 정원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본경선에서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했으므로 결선 투표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7일부터 실시된 권리당원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 결과를 합산한 결과다. 함께 후보로 뛰었던 박주민, 전현희 민주당 의원은 이번 본경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정 후보는 그동안 여론조사상 지지율 1위를 보이며 경쟁 후보 뿐만 아니라 야당으로부터 공세를 받아왔다. 국민의힘은 정 후보에 대해 칸쿤 출장 의혹 등을 제기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박주민 의원은 정 후보 측이 여론조사에서 '모름·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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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과반 득표"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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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진종오 "정부, 전쟁 추경으로 중국인 표 사려…환심 사기 예산 철회하라"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인 관광객 환대' 예산으로 논란이 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국민 혈세로 중국인 표를 사려고 한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진 의원은 9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정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쟁 추경이라는 핑계로 돈을 통해 중국인들의 환심과 표를 사려고 하다 딱 걸렸다"며 "중국인 환대 부스와 환영 행사, 전세기 지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까지 281억원을 세금으로 쓰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쟁, 민생 추경이라더니 환심 사기용 예산임이 누가 봐도 뻔하다"며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 문체위(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소위 위원들은 전액 삭감을 요청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중국인 표 매수용 281억원 예산을 전액 철회하라"며 "그 돈은 (고유가로) 고통받는 우리 국민에게 가야 할 돈이다. 우리 미래 세대가 짊어져야 할 혈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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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생산업체 찾은 김민석 총리 "필요한 조치 선제적으로 취해달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건설 자재 수급 리스트 등을 점검하며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달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9일 오전 세종시 장군면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생산업체를 방문해 도로포장 등에 사용되는 주요 건설자재인 아스콘 생산 현황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 조달청,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는 수급 문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중동전쟁에 따라 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향을 받는 건설 산업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현재 중동상황으로 인한 중동유 수급 문제로 그 영향이 아스콘을 포함한 건설 자재 전반에 미치고 있다"며 "관계부처가 건설자재 생산관리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달라"고 했다. 김 총리는 국토교통부에는 "건설 산업에 영향이 큰 아스콘, 레미콘 등 건설 자재의 수급 상황 상시 관리 및 비상 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업계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조치해달라"고 했다. 산업통상부에는 "원유 수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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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성권 "전재수, '부산특별법' 폐기 선택…리더 자격 없어"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하구갑)이 9일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갑)을 향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국회 통과 약속을 뒤집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의원은 어제 언론 인터뷰에서 '부산만 특구를 둘 수 있게 하면 울산과 경남은 어떻게 하냐'며 부산특별법을 폐기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특별법을 지방선거 전 통과시키도록 하겠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정치적 효능감을 보여주겠다'는 것은 전 의원이 보름 전 시민께 한 약속이었다"며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법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고, 민주당이 국회에서 법안 처리를 멈춰 세우자 특별법 폐기를 선택하며 스스로의 약속을 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이 부산 시민을 기망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리더'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천명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본인이 대표 발의한 법에 관해서조차 정치적 상황 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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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등판·국민의힘 공천 난항…경기지사 선거, '제3지대' 변수 생기나
'6.3 지방선거' 거대 양당의 경기도지사 후보 구도가 잡혀가면서, 개혁신당이 틈을 파고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성' 색채가 강한 추미애 후보를 확정한 반면, 국민의힘은 '거물급' 후보 공천에 난항을 겪고 있어 선거판이 흔들리는 양상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9일 국회에서 '경기도지사 공천 진행 상황'을 묻는 취재진에 "민주당 공천 결과를 지켜본 경기도민들 사이에서 심경의 변화가 감지된다"고 밝혔다. 시시각각 변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 상황이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배출에 순풍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개혁신당은 정치 경력이 있는 인사를 포함해 2~3명을 상대로 출마를 설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는 최근 민주당 성향이 강해진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사와 성남시장을 지내며 기반을 다진 영향이 크다. 국민의힘이 '거물급' 주자를 내세울 경우 거대 양당으로 표가 양분될 가능성도 여전하다. 양당 독식의 정치 지형에서 제3당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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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파티" VS "소설" 수원지검·중앙지검 찾은 국조특위, 팽팽한 신경전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수원지검과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현장 조사에 나섰다. 여당 의원들은 "검찰의 회유·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야당 의원들은 "진행 중인 재판에 관여할 우려가 있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위 위원들은 9일 오전부터 10명씩 나뉘어 각각 수원지검 1313호와 서울중앙지검 구치감을 찾았다. 수원지검 1313호는 쌍방울 대북 속음 사건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 사무실로, 연어와 술로 회유했다는 의혹이 있는 곳이다. 특위 위원인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수원지검 1313호는 진술 거래 조작 기소의 소굴로 상징적인 존재"라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비서가 검찰청 앞 편의점에서 소주를 사 생수병에 담아 다시 들어온 과정을 재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덮밥을 먹고 소주를 마신 곳은 영상녹화실이고 진술 세미나가 이뤄진 곳은 1315호 창고"라며 "수감된 피의자들이 검찰청으로 오면 창고라는 곳에서 하루 종일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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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스쿨존 50㎞까지 달린다…與, 지선 공약 4·5호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심야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를 시속 50㎞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6·3지방선거 단체장 후보 공통 공약으로 채택해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민 편의를 위한 개방화장실 확대도 공통 공약으로 추진한다. 민주당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의 '착!붙 공약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4·5호 공약을 발표했다. 착붙 공약 프로젝트는 국민의 삶에 '착 붙는 공약'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민주당이 추진하는 국민 참여형 공약 발굴 프로젝트다. 국민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정책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약 2400여건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주당 기준은 오직 민생이다.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정책 공약을 제안하고 성과로 당당하게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4호 공약인 '심야스쿨존 탄력적 속도제한 확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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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예고' 조국, 추미애 신승한 하남갑 도전? "부산 출마는 안 돼"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여권 후보군 윤곽이 속속 드러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험지 출마를 예고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출마 가능 지역구도 압축되고 있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지역구인 경기 하남갑 등판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산의 미래를 바꾸고 안산의 성공으로 이재명정부의 국정 운영을 완성하겠다"며 경기 안산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안산갑은 대법원으로부터 의원직 박탈형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양문석 전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전해철 전 의원 등도 출마를 타진 중이다. 현재까지 6월 재보궐 선거가 확정 지역은 안산갑을 포함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출마로 공석이 된 인천 계양을 △강훈식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당선 무효형을 받은 이병진 전 의원의 지역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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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민주·국힘 '쪽지 예산'으로 살찐 추경, 전액 삭감해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선심성 '쪽지 예산' 끼워 넣느라 늘어난 3조원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이란 전쟁과 상관없는 예산을 모두 삭감하고 화물차 운전자, 택배 기사, 배달 라이더 등 고유가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집중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전쟁 추경 정부안이 '중국인 짐 캐리' 'TBS 지원' '태양광' 등 이재명정부의 쇼핑 카트로 악용되고 있다고 지적해왔다"며 "이 중 일부에 관한 예산은 철회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부보다 한술 더 떠 '쪽지 예산'을 끼워 넣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국민문화활동 지원 사업 예산으로 285억원을 증액하고 프로스포츠 관람권 지원 사업 200억원을 끼워 넣었는데 이게 전쟁 추경 취지에 맞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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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님 잘하십니다" 콕 집어 공개 칭찬한 이재명 대통령,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표 현장 소통 활동인 '금요일 동네 한 바퀴'를 두고 "잘하고 있다"고 평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이 의원의 '100회차 동네한바퀴'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정치는 국민이 한다. 잘 하고 계시다"고 적었다. 이 의원은 이같은 격려에 "초심을 잃지 않겠다.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대통령 말씀을 명심하겠다"고 댓글을 적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금요일 동네 한 바퀴'는 2024년 6월 시작됐으며 올해 100회를 맞았다. 이 의원은 그동안 총 100만보, 약 900㎞를 걸었다고 한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걸어서 왕복한 셈이다. 이 의원 측은 "그동안 주민 8만여명과 만나 700여 시간 소통했다"며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주민 목소리를 듣고 생활 민원과 지역 현안을 실제 의정활동으로 연결해온 것이 이 활동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현장 점검을 통해 통학로 개선, 체육시설 보수 예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