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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육군, 코브라 헬기 추락으로 숨진 준위 2명 '순직' 인정
10일 육군 문자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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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핵잠 도입 '특별법' 제정 추진…"특수요소 관리규정 마련"
국방부가 핵추진잠수함(SSN·핵잠) 도입에 앞서 군사용 원전 관리 체계 마련 등 사전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에 착수했다. 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 전력정책국 핵추진잠수함획득추진팀은 최근 안정적 핵잠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앞서 한미는 한국의 핵잠 도입,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등에 대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핵잠에 들어갈 군사용 원자력 관련 안전 규제 및 보안 유지, 방사성 물질 관리 체계 등에 집중될 전망이다. 기존 원자력 관리 규정 및 법령엔 민수용 체계 관련 내용만 있어 군용 체계에 적용하기엔 제한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핵잠을 도입하게 되면 핵연료 관련 대미 협상, 국제원자력기구(IAEA) 대응 등 군사용 무기체계 획득 분야의 논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절차 마련도 함께 추진된다. 추후 해당 사업을 전담할 범정부TF(태스크포스) 설립 및 국가 예산의 안정적 투입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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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자해 행위'…조속한 정상화 희망"
통일부는 개성공단 중단 꼭 10년째인 10일 "2016년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한 것은 자해 행위였다"며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입장문에서 "장기간 단절된 남북 간 연락채널을 복원해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와 무너진 남북 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다방면의 소통과 대화가 재개되길 기대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내부적으로는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2024년 해산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을 빠른 시일 내 복원하고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제도적 준비를 체계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통일부는 "남과 북은 2013년 8월 정세와 무관하게 공단의 정상적 운영을 보장' 한다는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며 "이는 당시 우리 측의 강력한 요청에 따른 합의였다"고 했다. 이어 "2019년 1월 김정은 위원장이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단을 재개할 용의'가 있음을 직접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측이 아무런 상응 조치를 취하지 못해 공단 재가동의 결정적 기회를 놓친 바 있다"며 "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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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골든' 맞춰 사우디서 에어쇼…"차원 다른 기술력"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K-POP '골든'에 맞춰 기동을 펼쳤다. 블랙이글스는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2026 국제방산전시회(WDS)에 참가해 에어쇼를 선보였다. 블랙이글스가 중동지역 방산 전시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검독수리' 8대는 별·다이아몬드 대형 비행으로 몸을 풀었다. 이어 전매특허인 하트·무지개 기동을 펼쳐 연기로 그림을 그려냈다. 곧이어 아리랑과 세계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 골든에 맞춰 △360도 회전 △대칭 기동 △무궁화 기동을 잇달아 선보였다. 건조한 고원지대인 리야드 상공은 고난도 비행을 하기 까다로운 환경이다. 출력 효과도 더디고, 기온도 높아 대류가 느려 속도를 내기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블랙이글스는 이날 최대 8000ft(약 2438m) 상공까지 치솟으며 최대속력을 냈다. 블랙이글스가 비행하는 약 30분 내내 관객들의 환호성과 응원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활주로 앞은 물론 뒤에 있던 4층 건물 옥상까지 빼곡하게 채울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블랙이글스의 비행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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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사우디 국가방위부장관과 회담…WDS 韓 중소기업 간담회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사우디 세계방산전시회(WDS)에 참석해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 국가방위부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안규백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회담을 통해 양국 간 더욱더 공고한 파트너십이 구축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깊은 신뢰와 존중 속에서 상호호혜적인 국방·방산 협력 분야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압둘라 장관은 안 장관의 방문을 환영하며 "인적교류, 군사교육, 의무 등 보다 다양한 분야로 국방협력을 강화하고,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모멘텀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안규백 장관은 WDS에 참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부 지원 △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 수출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 국방부는 이에 △정부 차원의 K-방산 홍보 강화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국가 지원책 마련 △신속한 수출허가절차 시행 등 방산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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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육군 코브라 헬기 훈련중 추락… 조종사 준위 2명 사망
경기 가평군에서 육군 소속 공격헬기 코브라(AH-1S)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육군은 9일 "이날 오전 11시4분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육군 헬기가 원인미상 사유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비상절차훈련이란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는 비행훈련이다. 헬기는 이날 오전 9시45분쯤 이륙한 후 주둔지에서 약 800m 떨어진 북한강 지류인 조종천의 물이 없는 자갈밭에 추락해 반파됐다. 헬기에는 가평군에 소재한 항공부대 소속 준위 2명이 탔다. 소방이 출동해 주조종사 50대 준위 A씨와 부조종사 30대 준위 B씨를 구조해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전원 사망했다. 폭발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민간인 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 사고헬기는 1991년 도입돼 누적 4500여시간을 비행했다. 육군 관계자는 "교육훈련용으로 퇴역에 다다른 기종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사고기종을 포함한 코브라 헬기를 2028년부터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퇴역시키고 국내 자체개발한 LAH(소형무장헬기)로 대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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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북 인도 사업' 제재 면제에 "작은 조치지만 의미 있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UN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 제재 면제 승인에 따른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 "북한은 지금 일체의 외부 지원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도 "UN 안보리 제재 면제 승인은 작은 조치지만 시기적으로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UN 제재위가 대북 인도적 지원에 관한 일체의 심의·심사가 중단돼 있던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의 직접 대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북미 대화 재개의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4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거론하며 인도적 지원 제재 면제 승인을 통한 북미 대화 가능성을 묻자 정 장관은 "지금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주변국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 방문으로 끝나지 않고 동북아의 지정학적 정세를 흔들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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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육군 코브라 헬기 훈련중 추락…조종사 2명 사망(종합)
경기 가평군에서 육군 소속 공격 헬기 코브라(AH-1S)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사고 헬기는 1991년에 도입돼 누적 4500시간을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은 9일 공지를 통해 "이날 11시4분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육군 헬기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비상절차훈련이란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는 비행훈련을 뜻한다. 헬기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이륙해 주둔지에서 약 800m 떨어진 북한강의 지류인 조종천의 물이 없는 자갈밭에 추락해 반파됐다. 헬기에는 가평군 소재 항공부대 소속 준위 2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발생 신고를 받은 소방이 출동해 주조종사 50대 준위 A씨와 부조종사 30대 준위 B씨를 구조하고 심정지 상태에서 CPR(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끝내 전원 사망했다. 폭발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민간인 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 사고 헬기 기종인 코브라(AH-1S)는 1988년 최초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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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관세 재인상' 관보 게재 언제 묻자 "예단하기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한국 상품에 대한 관세 재인상 행정명령의 관보 게재 시점에 대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금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지난주 방미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USTR(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 한미 간 합의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에 대한 미국 행정부 내 불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저는 정부의 노력과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포함해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기 전에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미국 정부에 오해가 있었다는 점을 소상하게 설명했다"며 "루비오 장관이 이에 대해 이해를 표했고, 앞으로 양국 정부가 상황을 잘 관리해 나가자는데 긴밀히 합의했다"고 했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리어 대표가 한국과의 미국 무역 적자가 크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비관세 장벽을 제거해 무역 적자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며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니냐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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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선' 日자민당 '우경화' 우려에도…"협력필요 韓日관계 관리될것"
일본 자유민주당이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강한 일본' 현실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일본의 '우경화' 우려가 크지만 전문가들은 한일 관계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9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자민당은 전날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전체 465석 중 316석(소선거구·비례대표 합산)의 역대 최다 의석을 확보했다. 일본에서 단일 정당이 중의원에서 단독으로 개헌 발의선(전체의 3분의 2, 310석)을 넘긴 것은 태평양전쟁 종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압승으로 정치적 기반을 확고히 다진 다카이치 총리는 외교·안보 등 대외 정책에서도 거침없는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관심은 다카이치 총리가 공약으로 내건 '헌법 개정' 추진 여부다. 일본은 전쟁과 무력 행사의 영구 포기, 육해공군 전력 보유와 교전권 부인 등이 담긴 헌법 9조(평화헌법)에 따라 '전쟁을 할 수 없는 국가'다. 자민당은 그러나 실질적 군대인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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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육군 공격 헬기 추락, 준위 2명 사망..."동일 기종 운항 중지"
경기 가평군에서 발생한 육군 소속 공격 헬기 코브라(AH-1S)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출장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소식을 접한 뒤 철저한 수습과 엄정한 진상규명을 지시했다. 육군은 9일 공지를 통해 "이날 11시4분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육군 헬기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비상절차훈련이란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는 비행훈련을 뜻한다. 헬기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헬기에는 준위 계급의 탑승자 2명이 타고 있었다. 헬기는 경기 가평군 내 한 하천으로 추락했으며 사고 발생 신고를 받은 소방이 출동해 이들을 구조하고 심정지 상태에서 CPR(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끝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헬기는 북한강의 지류인 조종천의 물이 없는 자갈밭에 추락해 반파됐으며, 폭발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민간인 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 사고 소식을 접한 안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군 헬기가 추락했다는 비보를 접했다"며 "사우디 외교 일정 중 들려온 가슴 아픈 소식에 무거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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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기 가평군 軍 헬기사고 탑승자 2명 사망
9일 육군 문자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