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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디저트에 'PEACE!' 레터링…트럼프 밥상에 오른 갈비찜, 의미는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오찬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퓨전 한식 요리가 제공됐다.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미국산 소고기 갈비찜이 메인 요리로 올랐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 정상회담 오찬에선 전국 각지 특산물을 식재료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호를 반영한 퓨전 한식이 선보였다. 대통령실은 "황금빛 한미동맹의 미래를 기원하며 한식의 풍미를 한껏 드높이는 음식들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전채 요리로는 신안 새우와 고흥 관자, 완도 전복 등 우리 해산물에 '사우전드아일랜드' 드레싱이 곁들인 음식이 나왔다. 메인 식사 메뉴로는 경주 햅쌀로 지은 밥과 공주 밤, 평창 무·당근, 천안 버섯, 미국산 갈비를 사용한 갈비찜이 제공됐다. 한국과 미국의 식재료의 풍미를 조화시킨 것이다. 디저트로는 금으로 장식한 브라우니와 감귤 디저트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열어갈 한미동맹의 황금빛 전성기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특히 디저트 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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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넥타이' 트럼프, 신라금관·무궁화 훈장 받고 "당장 착용하고 싶어"
65일 만에 한미 정상회담으로 다시 만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등장해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 대통령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황금색 넥타이를 맸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8월 말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 이후 두 달 여 만이다.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10분 쯤 취타대의 선도 및 호위를 받으며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 앞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레드카펫 끝에서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에서 내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맞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악수함과 동시에 어깨를 쓰다듬으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날 회담에선 두 정상이 착용한 넥타이가 시선을 끌었다. 평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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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트럼프 정상회담, 오후 4시6분 종료…1시간27분 진행
이재명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9일 경북 경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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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공급망 강화에 한뜻···트럼프 "한미 무역협상 타결 가까워"
한미 정상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CEO(최고경영인) 서밋에서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역내 신뢰와 협력의 연결고리를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공급망 협력이 핵심"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약해진 공급망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최근 진행 중인 무역협상을 통해)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 특별연설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브릿지·비즈니스·비욘드(Bridge·Business·Beyond)를 주제로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흘 간 열린다. 이 대통령은 "20여년 전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는 APEC 역사는 물론 자유무역체제 역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당시 의장국이던 우리 대한민국이 발표한 부산 로드맵에는 자유롭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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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정은, 트럼프의 진정한 뜻 수용 못해"…미북 회동 사실상 불발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요청하고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씀한 것 자체만으로도 한반도에 상당한 평화의 온기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아직은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님의 진심을 제대로 다 수용하지 못해 불발되긴 했지만 이것도 씨앗이 돼서 한반도의 거대한 평화의 물결 만드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님의 진정한 뜻을 수용 못 하고 이해를 못한 상태"라며 "우리로서는 큰 기대를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님의 앞으로 활동을 지켜보겠다"고 했다.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깜짝 회동'은 북한 측의 호응이 없어 사실상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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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에 "방위비 늘릴 것···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받도록"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미국의 방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한민국 방위 산업에 대한 지원과 방위비 증액을 확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과 확대 오찬 회담을 갖고 "앞으로도 한미 관계는 동맹 현대화,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잘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현재 방위비 지출 수준은 북한의 1년 국민총생산(GDP)의 1.4배에 이를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다"며 "(한국의 군사력도) 전세계 5위로 평가돼 지금으로서 부족하진 않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핵추진 잠수함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 주시면 좋겠다"며 "우리가 핵무기를 적재하는 잠수함을 만든다는 게 아니고 디젤 잠수함이 잠항 능력이 떨어져 북한이나 중국 쪽 잠수함을 추적하는 활동에 제한이 있다. 가능하다면 연료공급을 허용해 주신다면 저희 기술로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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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트럼프, 정상회담 비공개 전환…평화 의미 '피스 릴리' 배치
이재명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9일 경북 경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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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에 "대미투자 확대·제조업 부흥 지원, 조선 협력도 적극"
이재명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9일 경북 경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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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에 "핵연료 사용후재처리·우라늄농축 협의 빠른 속도로 해결될 수 있을 것"
이재명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9일 경북 경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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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에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받도록 결단해주길"
이재명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9일 경북 경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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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에 "미국 방위부담 줄이기 위해 방위비 증액 확실히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9일 경북 경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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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에 '무궁화대훈장' 서훈…美 대통령 중 최초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 정부 최고 훈장인 '무궁화 대훈장'을 서훈했다. 미 대통령 가운데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하며 "국민들의 감사한 마음 담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피스메이커'(peace maker) 역할을 당부하는 의미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궁화 대훈장을 받은 첫 번째 미국 대통령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8월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트럼프 대통령"이라며 "대통령께서 피스메이커를 하신다면 제가 '페이스메이커'(pace maker)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게 웃었다. 무궁화대훈장은 상훈법이 규정하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