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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휴이노, '메모큐' 본격 상용화 시작
유한양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와 함께 인공지능(AI) 텔레메트리(원격측정신호) 솔루션 '메모큐(MEMO Cue)'를 상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메모큐 공급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장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주요 진료과를 중심으로 약 100개 병상에 적용될 예정이다. 메모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을 지원하는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이다. 기존 중환자실 중심의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일반 병동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병원 전반의 효율적인 환자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설치 없이 병원 내 기존 와이파이와 통신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도입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메모큐 솔루션에 포함되는 초소형 웨어러블(착용형) 심전계 '메모 패치 M(MEMO Patch M)'은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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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59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김원 보라매병원 교수 선정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서울시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 김원 교수가, 젊은 의학자상은 유승찬 부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와 안유라 조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대사이상지방간질환 (MASLD) 환자 개인별로 유전적 조절 패턴까지 정밀하게 추적해 환자 맞춤형 진단과 치료 타깃 개발의 중요한 기초를 닦은 점을 인정받았다.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한 유 부교수는 인공지능(AI)과 심장학을 기반으로 심방세동 예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을, 안 조교수는 영상 검사에서 폐암이 강력히 의심되는 환자에게 폐부분절제술이 계획된 경우 수술 전 폐 조직검사를 신중히 고려할 근거를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는 5000만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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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 병용, 1Q 글로벌 매출 82%↑…유한양행 수익 '청신호'
올 1분기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해외 제품명 라즈클루즈) 병용요법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2% 증가했다. 신약 허가국 확대, 투여가 편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SC) 제형의 허가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병용요법의 긍정적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의 데이터가 나오면 추가로 처방이 늘면서 유한양행의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존슨앤드존슨(J&J)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렉라자와 자사 표적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1분기 전체 매출이 2억5700만달러(약 3800억원), 미국 매출은 1억7500만달러(약 26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55% 증가한 수준이다. 출시 초기인 2024년 1분기 전체 매출이 4700만달러(약 700억원)였던 것과 비교하면 2년 만에 약 5. 5배 늘었다. 이 같은 증가는 병용요법의 허가국 증가, 리브리반트 SC 제형 허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 내 비소세포폐암 치료 '선호요법' 등재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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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고셔병 치료제 후보물질 'YH35995'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유한양행이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YH3599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셔병 적응증으로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 품목은 임상시험 관련 세액공제, FDA 심사 수수료(user fee) 면제, 허가 승인 시점부터 최대 7년간 시장독점권 등 다양한 개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고셔병은 특정 효소 결핍으로 인해 체내 물질 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 LSD)이다. 간·비장 비대, 빈혈, 혈소판 감소 및 골격계 증상 등 전신에 걸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특히 제3형 고셔병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형태로, 해당 증상에 대해 승인된 치료제가 없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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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USA, 휴이노 '맞손'…AI 심전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美 공략
유한양행 미국법인 유한USA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이노의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모니터링 솔루션 제품군(메모패치M, 메모큐, 메모케어)과 임상 예측 솔루션 '바이탈 피카소(Vital-PICASO)'의 미국 시장 진입 및 점유율 확대를 골자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내 판매 채널 구축 △현지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수립 △인허가 및 규제 대응 △물류 및 운영 지원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 사업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메모패치M은 최대 8일간 연속 측정이 가능한 초경량 웨어러블 심전계로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 메모패치 M을 포함한 메모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을 지원한다. 메모케어는 최장 14일까지 수집된 심전도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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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프, 상장 첫날 '따블' 안착…든든한 '아군'에 중장기 성장성 기대↑
코스닥에 상장한 카나프테라퓨틱스가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을 기록하며 올해 바이오 기업공개(IPO)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비교적 높은 유통물량에도 주요 파트너사들의 장기 보호예수와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 확약 등으로 나타난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따블' 안착으로 이어졌단 분석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이날 5만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원) 대비 240. 50% 높은 6만8100원으로 형성됐으며, 장중 최고가는 7만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555억7500만원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약 17%로 낮고, 상장 직후 유통가능한 물량은 전체 상장 주식의 약 41%로 비교적 높다. 상장일에 물량이 많이 풀리면 단기 차익 실현이 활발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고점에 물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카나프테라퓨틱스의 경우 공모주를 배정받은 기관투자자의 약 41%가 6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하면서 이러한 리스크가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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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독일 건강보험 진입…매출 상승 '청신호'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사진)가 유럽 최대 의약품 시장인 독일 건강보험 급여권에 진입했다. 이번 등재를 계기로 다른 유럽 국가로의 진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한양행의 매출 상승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의 건강보험 급여 평가를 담당하는 연방공동위원회(G-BA)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유한양행의 렉라자 80 ㎎과 240 ㎎에 대해 청구 코드인 '761990MO'와 '761990MP'를 각각 부여했다. 향후 독일 의료기관이 렉라자를 처방할 경우 건강보험 체계를 통해 비용 보상이 가능해진 것이다. 지난해 7월 G-BA는 렉라자와 존슨앤존슨의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이 독일에서 기존 치료제보다 이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약가 협상을 진행해왔다. 독일은 유럽에서도 까다로운 약가 결정 구조를 가진 국가로 꼽히는데, 렉라자는 임상적 유용성을 앞세워 비교적 순조롭게 급여권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독일을 따라 향후 유럽 거점 시장의 처방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물론 유럽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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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100년, 약속의 100년" 유한양행, 100주년 슬로건·엠블럼 공개
유한양행이 11일 유한대학교에서 진행된 유일한 박사 제55기 추모식에서 창립 100주년 슬로건 및 엠블럼을 공개하고, 국민 건강을 지켜온 유한의 정신을 되새기며 새로운 100년에 대한 시작을 알렸다. 슬로건인 '신뢰의 100년, 약속의 100년'은 창업 이래 국민과 쌓아온 신뢰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도 인류의 건강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믿음은 가장 좋은 약으로 사람을 돕겠다는 유한양행의 약속으로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지켜온 100년의 신뢰 위에 책임과 함께 더 큰 혁신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유한양행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100년이 신뢰를 쌓아온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혁신 신약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성과로 그 신뢰에 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엠블럼은 유한의 정신을 이어 혁신의 100년을 완성하고, 신약개발로 인류 건강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는 유한양행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세 가지 핵심 컬러를 통해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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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안 시행...자사주 많은 제약바이오사, 소각 언제하나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일부 제약바이오사들이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아직 자사주 관련 방침을 정하지 않은 기업들은 주주가치 제고나 기업가치 극대화 등에 자사주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의무 소각안을 포함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5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신규 자사주 취득분은 1년 이내, 기보유 자사주는 1년 6개월 이내 소각이 의무화됐다. 자사주를 교환 또는 상환 대상으로 해 사채를 발행하는 것도 금지됐다. 다만 임직원 보상 등의 사유 발생 시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예외적으로 자사주를 보유하거나 처분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자사주 보유 비율이 5. 3%인 셀트리온은 지난 6일 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안을 발표했다. 꾸준히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친화 행보를 보여온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 규모를 약 911만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전체 자사주의 74%로, 지난 5일 종가 기준 약 1조9268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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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정 '산업·도시혁신구역' 정비 가속화…주민 공람 시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당정 산업혁신구역·도시혁신구역 관련 주민 의견 청취 등 절차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LH는 군포시 당정동 일원 약 7만7000㎡ 규모의 노후 공업지역을 첨단산업과 주거·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단지로 변화시키는 '군포 당정 공업지역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19년 국토부가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한 이후 경기도·군포시·LH가 기본협약을 체결하면서 진행됐다. 기존 유한양행 공장 부지는 LH가 토지비축사업을 통해 매입했다. 해당 지역은 2024년 12월 발표된 국토부 1기 신도시 이주지원 방안에 따라 2029년까지 주택 2200가구 공급이 예정된 곳이다. LH는 이와 관련, 산본·평촌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따른 이주 수요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군포시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각각 군포 당정 공업지역의 산업혁신구역 및 도시혁신구역 지정 제안을 마쳤다. 도시공업지역법에 의한 산업혁신구역과 국토계획법에 의한 도시혁신구역 지정 제안은 각각 전국 최초의 입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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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이탈리아서 병용요법 급여 적용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가 존슨앤존슨의 '리브리반트'와의 병용요법으로 이탈리아 보건당국으로부터 급여를 획득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의약품청(AIFA)은 26일(현지 시간)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의 L858R 치환 돌연변이가 있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성인 환자의 1차 치료 목적으로 '라즈클루즈'(국내 상품명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렉라자 병용요법은 2024년 8월 미국에 이어 12월 유럽에서 허가를 획득했다. 유한양행은 존슨앤존슨으로부터 상업화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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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윤태호가 그리는 유한양행 창업주의 삶…카카오 웹툰 연재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과 업적을 조명한 창작 웹툰 'NEW 일한'을 다음 달 1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웹툰 '미생'과 '이끼' 등을 연재한 윤태호 작가와 협업해 매주 일요일 총 8화 분량으로 연재된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로서 시대의 변곡점마다 중요한 선택을 이어간 유 박사의 삶을 조명한다. 단순한 업적 나열이나 연대기적 서술을 넘어, 드라마 제작 발표회(PT) 형식의 전개 구조를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 인물이 유일한 박사를 추천·검토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그의 가치관과 판단, 당시의 시대적 맥락을 단계적으로 풀어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웹툰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과 업적을 국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창업자의 삶을 영웅적으로 그리기보다, 당시 개인이 마주했던 고민과 선택의 과정을 중심으로 풀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세대가 유일한 박사의 삶과 선택을 하나의 멘토 사례로 접하며,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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