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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KAI 지분확대 '묻고 더블로 가'…2대주주 이어 지분율 12% 겨냥

    한화, KAI 지분확대 '묻고 더블로 가'…2대주주 이어 지분율 12% 겨냥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매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계획을 조기에 실현한 것에 더해, 연말까지 KAI 지분율을 12%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새로운 목표도 제시했다. '한국판 스페이스X' 비전은 물론, 'KAI 인수 시도설'에도 보다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지분 6. 50%를 확보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연말까지 5000억원을 투입해 KAI 지분을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힌 지 약 한 달 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이다. 같은 날 한화시스템도 1250억원 규모의 KAI 주식 추가 취득을 완료하며 지분율을 1. 53%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KAI 보유 지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HAUSA)가 보유한 1. 01%를 포함해 총 9. 04%로 늘어났다. 이는 한국수출입은행(26. 41%)에 이은 2대 주주 지위에 해당한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KAI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연말까지 5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지분율을 9.

    2026.06.16 17:49
  • "단지 입구부터 다르네"…한화, 진입동선 디자인 '포레나 저니' 공개

    "단지 입구부터 다르네"…한화, 진입동선 디자인 '포레나 저니' 공개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단지의 문주와 출입구 등 진입 동선을 통합한 신규 디자인을 선보인다. 10일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의 문주와 동 출입구, 지하주차장 진입부 등을 통합한 디자인 '포레나 저니'(Journey)를 개발하고 향후 분양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외관 디자인 '포레나 비스타'(Vista)가 건축물의 원경에 초점을 맞췄다면 포레나 저니는 입주민이 아파트 입구에서 동으로 이동하며 마주하는 근경에 주목한 디자인이다. 포레나 저니는 진입 동선을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닌 하나의 경험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이 단지에 들어서고 동 출입구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정체성과 공간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문주는 석재 소재의 색채 대비를 통해 시각적 주목도를 높였다. 구조적 결합이 만들어내는 입체감과 규모감을 강조해 프리미엄 단지 이미지를 드러내도록 했다. 문주 측면에는 석재를 활용한 브랜드 패턴을 적용했다. 천장에는 그라데이션 형태의 LED 조명을 설치해 차별성을 더했다.

    2026.06.10 10:06
  • 화약 세척 과정 폭발? 한화에어로 사고 원인 미스터리.."원인 철저 규명"

    화약 세척 과정 폭발? 한화에어로 사고 원인 미스터리.."원인 철저 규명"

    1일 오전 11시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잿빛 연기가 순식간에 하늘을 뒤덮었다. 이 사고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소속 직원 5명이 숨졌고,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탔다. 이날 사고는 사업장 내 56동 세척 공실에서 발생했다. 발사체 추진제를 세척하는 공정에서 불이 난 후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구에 묻어있는 화약을 씻어내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을게 유력하다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세척 작업은 주로 물과 세제를 활용해 이뤄지는데, 화약은 물에 닿을 경우 위험성이 상당 수준 사라지는게 상식이다. 폭발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 가재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장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약이 묻은 장비를 물로 세척하는 과정의 경우 위험한 작업으로 인식되지 않아왔다"며 "기존에는 안전하게 잘 진행돼온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2026.06.01 16:40
  •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폭발로 5명 숨져…한화 "머리숙여 사죄"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폭발로 5명 숨져…한화 "머리숙여 사죄"

    한화그룹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즉각 사과의 뜻을 표한 뒤 철저한 원인 규명과 사고 수습을 약속했다. 한화그룹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소중한 직원 다섯분이 숨져 비통하고 안타깝다"며 "숨진 직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로 부상을 입은 직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치료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와 관련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고 발생 즉시 손재일 대표 주재로 서울 본사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손 대표는 회의 직후 바로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고 현장에 대책본부를 마련해 소방, 경찰 등 관계 당국과 협조하며 사고 수습에 나섰다. 한화측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은 확인 중에 있다"면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런 참담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6.06.01 14:28
  • 한화, 샹그릴라 대화서 AI 자주국방·인태 안보 협력 논의

    한화, 샹그릴라 대화서 AI 자주국방·인태 안보 협력 논의

    한화가 아시아 최대 안보포럼 '샹그릴라 대화'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자주국방 역량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을 논의했다. 한화는 지난달 29~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IISS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가해 미국, 영국 등 주요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양자 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글로벌 방산기업들과도 고위급 미팅을 갖고 AI와 첨단 기술 협력, 방산 역량 공유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AI 기반 감지·타격 체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사이버·우주 역량 등 첨단 기술로 자주국방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와 다차원적 안보 협력을 추진한다는 기조를 강조했다. 한화는 이 기조에 발맞춰 지상·해양 분야에서 쌓아온 방산 역량과 AI·첨단 기술을 토대로 인도·태평양 지역 내 안보 협력에 기여하는 동시에 동맹국과의 방산·기술 협력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한화 관계자는 "주요국 정부와 글로벌 방산기업을 직접 만나 AI·첨단 기술 협력의 방향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육·해·공·우주 통합방산 역량으로 한반도 방위와 동맹국 방위력 강화 모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1:20
  • 'PLUS 우주항공&UAM→PLUS 우주항공' ETF 명칭 변경

    'PLUS 우주항공&UAM→PLUS 우주항공' ETF 명칭 변경

    한화자산운용은 'PLUS 우주항공&UAM' ETF(상장지수펀드)의 명칭을 'PLUS 우주항공' ETF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투자 대상을 명확히 하고, 상품명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명칭 변경을 진행했다. PLUS 우주항공 ETF는 한국의 우주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상품이다. PLUS 우주항공 ETF는 스페이스X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되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들보다, 스페이스X 공급망에 편입돼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달 초 진행한 ETF 리밸런싱(종목 정기변경)에서는 한화, 대한항공을 편출했고, 스페이스X에 니켈 합금을 공급하는 스피어, 아시아 최대 위성 지상국 서비스 플랫폼 컨텍을 신규 편입했다. 이 밖에도 스페이스X에 핵심 첨단 금속을 공급하는 에이치브이엠(HVM)', 발사체 구조물 부품 및 항공우주용 원소재를 스페이스X에 공급하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공위성 전문 기업 쎄트렉아이, 위성통신 안테나 설계·제조 기업 인텔리안테크 등을 담고 있다.

    2026.05.28 16:53
  • 한화 글로벌부문, 액화가스 사업개발 채용…에탄 도입하나

    한화 글로벌부문, 액화가스 사업개발 채용…에탄 도입하나

    한화 글로벌부문이 액화가스 사업개발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중동 리스크와 원료 다변화 흐름 속에서 액화가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글로벌부문은 이날까지 액화가스 터미널 관련한 계약 협상·체결·관리와 인허가 지원, 엔지니어링 검토 등을 담당하는 사업개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세부적으로는 터미널 사용계약 및 서비스 계약 협상,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항만청 등 관계기관 협의 지원, 기본설계(FEED) 단계 운영 검토, 운영·유지보수 비용 검토 및 운영 인력 계획 수립 등의 업무가 포함됐다. 투자개발(PF) 사업 경험과 영어 협상 역량도 우대사항에 담겼다. 액화가스 터미널은 에탄,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암모니아, 액화수소 같은 액화 상태의 가스를 저장·하역·기화·이송하는 대규모 인프라 시설이다. 일반 화학제품과 달리 초저온 저장탱크와 전용 선박, 하역설비, 배관 등 별도 인프라가 필요해 공급망 확보 난도가 매우 높다. 이번 채용은 한화 글로벌부문이 기존 석유화학 제품 중심의 트레이딩 영역을 액화가스 분야로 확장하는 단계로 풀이된다.

    2026.05.20 05:40
  • 한화그룹, '맑은학교 환경운동회' 개최

    한화그룹, '맑은학교 환경운동회' 개최

    한화그룹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 대원레포츠공원에서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올해 5년째인 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그룹이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와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을 통해 하동 진교초, 서울 토성초 등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전국 27개교, 약 1만6500명의 학생이 친환경 교육환경의 혜택을 받았다.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폐현수막을 대형천으로 활용해 맑은 공기를 지켜내는 '산소를 지켜라' △버려진 택배 박스를 대형 젠가와 함께 쌓아올리는 재활용 박스 젠가 △팀원이 협동해 쓰레기를 낚아 올리는 '분리배출 낚시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의미를 체험했다. 운동회 종료 후에는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2026.05.18 16:34
  • 한화-대우 컨소시엄,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수주…공사비 5817억 규모

    한화-대우 컨소시엄,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수주…공사비 5817억 규모

    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비 5817억원 규모의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25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한화-대우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만8747㎡, 지하 7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1586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2호선 신대방역과 신안산선(예정)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수주가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다. 한화-대우 컨소시엄은 최초 계획된 설계를 개선해 61가구를 추가하며 분담금을 최소화했다. 효율성을 높인 대안설계와 상품성을 높인 특화설계의 제안을 높게평가 받아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단지(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 가칭)는 중정과 테마공원을 통해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주거공간으로 한화포레나의 알루미늄 아트월과 패턴 입면 디자인을 통해 세련되고 품격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4.27 15:55
  • 승계 순항·방산주 재점화…한화그룹주 잘나가네

    승계 순항·방산주 재점화…한화그룹주 잘나가네

    한화그룹이 24일 장중 코스피 혼조와 엇갈린 주가 상승을 빚고 있다. 오너가 경영권 교통정리를 위한 지주사 분할이 순조세에 접어들고 미국·이란의 종전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그룹 방산사업이 재조명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2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770원(29. 96%) 올라 상한가인 3340원, 한화엔진은 5400원(7. 70%) 오른 7만5500원에 거래됐다. 한화솔루션은 5%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대, 한화비전은 2%대, 한화시스템·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은 1%대 강세다. PLUS 한화그룹주 상장지수펀드(ETF)도 이 시각 상승률을 2%대로 키웠다. 이날 강세 배경으로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칭·이하 한화머시너리)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가 거론된다. 한화머시너리는 ㈜한화가 인적분할해 신설할 법인으로, 거래소는 전날 장 마감 후 '적격' 결정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출범 후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생활(라이프) 분야, 한화비전·한화로보틱스·한화모멘텀 등 기술 분야 자회사를 관리할 예정이다.

    2026.04.24 13:51
  • 한국거래소 "한화머시너리, 분할재상장 예심 적격"

    한국거래소 "한화머시너리, 분할재상장 예심 적격"

    한국거래소가 ㈜한화의 분할신설 예정법인 가칭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에서 적격 판단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한화한화비전·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한 자회사들에 대한 관리·신규투자 등을 목적으로 인적분할해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신설·재상장할 예정이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설립 예정일은 오는 8월1일,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5일이다. 지난해 연결 실적은 매출 6조716억원, 영업이익 1702억원으로 산정됐다.

    2026.04.23 20:15
  • HD현대, 美자율수상함 시제품 울산서 만든다..'안두릴' 협력 속도

    HD현대, 美자율수상함 시제품 울산서 만든다..'안두릴' 협력 속도

    HD현대가 미국 해군 무인수상정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미국 인공지능(AI) 방산 기업 안두릴과 협력해 연내 울산조선소에서 자율운항 수상정을 건조하고 시범 운항에 나선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현재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자율운항 수상정 시제품 1호를 건조하고 있다. 이르면 오는 10월 진수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테스트까지 마친다는 목표다. 무인수상정은 인명 피해를 줄이면서도 저비용으로 대량 운용이 가능해 차세대 해군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집 운용과 AI 기반 자율작전이 가능해 기존 함정 전술을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HD현대는 안두릴과 '함정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A)'를 체결했다. HD현대가 개발 중인 무인수상정에 안두릴의 자율 임무 수행 체계를 탑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MOA 체결 이후 그간 양사는 생산, 데이터 수집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왔다. 최근 안두릴은 모의 선박을 이용해 자율 운항 해상 시험을 매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6.04.2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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